이라크 독재자 사담 후세인이 살았던 궁전이 오는 9월 박물관으로 재탄생한다고 영국 텔레그래프가 12일 보도했다. 이라크 남부 바스라에 있는 이 대저택은 이라크 전쟁 때 영국군이 사용하다 2007년 영국군이 철수한 후 용도를 찾지 못하고 있었다. 이라크 정부 관계자는 "문화 보존 차원에서 350만달러(약 40억원)를 투입해 박물관으로 만들기로 했다"고 했다. 박물관에는 고대 수메르·바빌론·아시리아·이슬람제국 등 4개 시기별 전시관에 유물 4000여 개가 전시될 예정이다.
- 조선일보 2016. 04. 14
◆ 만화가 김광성의 ‘오랜 전 서울전’이 13~19일 서울 인사동 갤러리 이즈에서 열린다. 다양한 자료에서 건져올린 1930년부터 70년대까지 서울의 풍경을 한지에 수묵담채로 담아낸 근대 풍속화를 내놨다. 010-9016-5320.
◆ 석철주 개인전 ‘사계’가 22일까지 서울 소공로 금산갤러리에서 열리고 있다. 지난해 고려대 박물관에서 5개 화랑 공동주최 대규모 회고전에서 보여줬던 ‘신몽유도원도’ 신작 15점을 선보인다. 02-3789-6317.
◆ 지난 20여 년 미술품 수집 입문 전시로 터를 닦은 ‘작은 그림 큰 마음’전이 15일까지 서울 인사동 노화랑에서 열린다. 김덕기·김상원·김태호·박성민·서승원·윤병락·이석주·전광영·전병현·한만영 작가의 소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살 수 있다. 02-732-3558.
- 중앙일보 2016.04.12
■ 행정자치부 ◇과장급 <국가기록원>△기록보존복원센터장 조이형△대통령기록관 기록제도과장 신지혜△대통령기록관 기록수집과장 박남기△대통령기록관 기록콘텐츠과장 시귀선△부산기록관장 김재순
- 서울신문, 한국일보, 헤럴드경제, 2016.04.12
- 매일경제 2016.4.13
김승국, 수원문화재단 대표이사 취임
김승국(63) 전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 상임부회장이 11일 수원문화재단 제4대 신임 대표이사로 취임했다.
김 대표는 문화관광부 전통예술정책수립 TF위원, 서울시 문화도시정책자문위원 등을 역임했다. 임기는 2년.
- 한국일보 2016.04.12
■ 한국화가 서세옥 씨(87)의 개인전이 5월 15일까지 서울 종로구 갤러리현대에서 열린다. 근작 추상수묵화 20점과 함께 작가의 사상과 작품세계를 영상으로 기록한 다큐멘터리 ‘도룡(屠龍·용을 잡다)’을 만날 수 있다. 02-2287-3500
■ 일본인 도예가 사카이 요시키 씨와 그의 사위이자 제자인 한국인 도예가 송지섭 씨가 함께 연 ‘일본장인 한국사위 도예전’이 25일까지 서울 종로구 갤러리밈에서 열린다. 2개 층에 두 사람의 작품을 분리해 선보인다. 02-733-88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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