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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상민 씨의 서예 ‘산하대지안전하’
30여년간 서예 외길을 걸어온 청우 윤상민 씨의 개인전이 오는 6월30일까지 경기 양평 블룸비스타갤러리에서 열린다. 한국서예가협회 부회장을 맡고 있는 그는 서예 미학과 선(禪)사상의 일치를 추구해온 중견 작가. 그의 작품은 동양 사상에 근거한 초발심의 자기 성찰이라는 평가를 받아왔다.
이번 전시회에서 전서 예서 해서 행서 초서는 물론 한글 및 국한문 혼서와 문인화까지 다양한 작품을 내보인다. 깨달음의 길을 알려준 불교 서적을 비롯해 선사들의 법어, 성경, 논어, 맹자, 명심보감 등에서 발췌한 문구를 자신만의 특유한 문자 예술로 승화한 작품이다. (02)738-9880
- 한국경제 2016.4.11
유근택 작가의 연작
꽃 만발한 백악산의 봄 풍경과 부부 작가의 내공 깊은 그림들이 어우러졌다. 서울 삼청동 누크갤러리에 차려진 유근택-이진원 작가의 ‘자연을 바라보는 시선’전은 북촌 나들이에 맞춤한 전시다. 작업실에서 본 건물들을 분석하고 해체한 유 작가의 연작 등이 눈맛을 자아낸다. 20일까지. (02)732-7241.
- 한겨례신문 2016.04.11
◆ 정운봉씨 별세: 연희(한세사이버보안고 교사) 옥희(덕원중 교사) 용택 지택(중국 거주·사업)씨 부친, 이택희(중앙디자인웍스 대표) 이의경(광주고검 검사)씨 장인=9일 오후 5시 고려대 안암병원. 발인 12일 오전 7시. 070-7816-0235.
- 매일경제, 한겨례신문, 중앙일보, 한국일보 2016.04.11
서울시는 ‘한성백제왕도 세계유산등재추진위원회’가 출범한다고 10일 밝혔다.
위원회는 서울 백제역사유적을 중심으로 한성백제왕도 복원과 세계유산 등재 추진에 있어 단계적 로드맵과 전략 수립 등 주요 현안에 대해 자문하는 역할을 담당한다. 위원은 서울시 문화재청 충남도 전북도 송파구 등 공공 유관기관 당연직 9명, 역사·문화재·유적재생·도시계획 분야 등의 민간 전문가 위촉직 14명 등 23명이다.
- 국민일보 2016.04.11
●박은혜 초대전(작품) 미술재료생산업체 신한화구의 작가 후원 프로그램 5번째 기획전. 한국화채색을 사용하는 현대미술작가로 강한 발색의 색채를 사용한 화려한 작품들을 선보인다. 5월 1일까지, 경기 파주 헤이리 포네티브스페이스. (080)088-0114.
●장우석 개인전 수많은 태양의 이미지와 함께 자연스럽고 유기적으로 연결된 사물의 이미지들을 도장으로 찍어내듯 패턴을 활용해 그린 생명력 넘치는 그림들을 선보인다. 29일까지, 표갤러리.(02)543-7337.
- 서울신문 2016.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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