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화가 서세옥 씨(87)의 개인전이 5월 15일까지 서울 종로구 갤러리현대에서 열린다. 근작 추상수묵화 20점과 함께 작가의 사상과 작품세계를 영상으로 기록한 다큐멘터리 ‘도룡(屠龍·용을 잡다)’을 만날 수 있다. 02-2287-3500
■ 일본인 도예가 사카이 요시키 씨와 그의 사위이자 제자인 한국인 도예가 송지섭 씨가 함께 연 ‘일본장인 한국사위 도예전’이 25일까지 서울 종로구 갤러리밈에서 열린다. 2개 층에 두 사람의 작품을 분리해 선보인다. 02-733-88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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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상민 씨의 서예 ‘산하대지안전하’
30여년간 서예 외길을 걸어온 청우 윤상민 씨의 개인전이 오는 6월30일까지 경기 양평 블룸비스타갤러리에서 열린다. 한국서예가협회 부회장을 맡고 있는 그는 서예 미학과 선(禪)사상의 일치를 추구해온 중견 작가. 그의 작품은 동양 사상에 근거한 초발심의 자기 성찰이라는 평가를 받아왔다.
이번 전시회에서 전서 예서 해서 행서 초서는 물론 한글 및 국한문 혼서와 문인화까지 다양한 작품을 내보인다. 깨달음의 길을 알려준 불교 서적을 비롯해 선사들의 법어, 성경, 논어, 맹자, 명심보감 등에서 발췌한 문구를 자신만의 특유한 문자 예술로 승화한 작품이다. (02)738-9880
- 한국경제 2016.4.11
유근택 작가의 연작
꽃 만발한 백악산의 봄 풍경과 부부 작가의 내공 깊은 그림들이 어우러졌다. 서울 삼청동 누크갤러리에 차려진 유근택-이진원 작가의 ‘자연을 바라보는 시선’전은 북촌 나들이에 맞춤한 전시다. 작업실에서 본 건물들을 분석하고 해체한 유 작가의 연작 등이 눈맛을 자아낸다. 20일까지. (02)732-7241.
- 한겨례신문 2016.04.11
◆ 정운봉씨 별세: 연희(한세사이버보안고 교사) 옥희(덕원중 교사) 용택 지택(중국 거주·사업)씨 부친, 이택희(중앙디자인웍스 대표) 이의경(광주고검 검사)씨 장인=9일 오후 5시 고려대 안암병원. 발인 12일 오전 7시. 070-7816-0235.
- 매일경제, 한겨례신문, 중앙일보, 한국일보 2016.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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