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나무 사진가' 배병우의 경기도 파주 헤이리 작업실엔 40년간 찍은 사진만큼이나 책이 많다. 계단에도, 화장실에도, 손 닿는 곳마다 책이 소복하다.
현장에 나갈 때도 한쪽 손엔 카메라, 한쪽 손엔 책이다. 독만권서 행만리로(讀萬卷書 行萬里路). '만권의 책을 읽고 만리의 길 걸으면 저절로 예술가가 될 수 있다'는 명대 서예가 동기창(董其昌)의 말을 실천 중이라는 이 예술가에게 영감을 준 책을 물었다.
- 조선일보 2016.04.02
▲이흥종씨 별세ㆍ규인(아주대 건축학과 교수) 규남(북경 제일펑타이 촬영고문) 규태(네오엔비즈 대표) 규옥(예일여중 교사)씨 부친상ㆍ박경철(휘봉고 교사)씨 장인상=31일 오전6시 서울아산병원 발인 2일 오전6시 (02)3010-2263
- 한국일보 2016.04.01
△진혜숙 전정수장학회이사 별세, 김수연서화가·혜영경희사이버대교수입학홍보처장·대외협력실장·주연부산대미대외래교수·훈석작곡가 모친상, 주창희부천대교수·정명진한국보건산업진흥원단장·장운영변호사 장모상 = 1일 서울대병원. 발인 3일 6시 02-2072-2020
- 문화일보 2016.04.01
- 서울신문, 경향신문, 한겨레신문, 세계일보, 동아일보, 국민일보 2016.04.02◆국립현대미술관이 현대카드, 뉴욕 현대미술관과 공동 주최하는 ‘현대카드 컬처프로젝트 22 젊은 건축가 프로그램 2016’의 최종 건축가로 신스랩 아키텍처의 신형철씨가 선정됐다. 작품 ‘템플’을 제안한 신스랩 아키텍처는 1000만원의 상금과 별도의 작품 제작 설치 지원을 받는다.
- 중앙일보 2016.04.01
‘젊은건축가 프로그램’ 신형철씨 선정
신형철
국립현대미술관은 31일 현대카드, 뉴욕 현대미술관과 공동주최하는 ‘현대카드 컬처프로젝트 22 젊은 건축가 프로그램 2016’의 최종 건축가로 신스랩 아키텍처(신형철·42)를 선정했다.
젊은 건축가 프로그램은 뉴욕 현대미술관이 젊은 건축가를 발굴해 프로젝트 기회를 주고자 1998년 시작됐다. 이탈리아 로마 국립21세기미술관, 터키 이스탄불 현대미술관, 칠레 산티아고 콘스트룩토 등이 국제 네트워크에 참여하고 있으며, 국립현대미술관은 2014년부터 현대카드와 제휴해 참여하고 있다.
프랑스 그르노블 국립대 교수로 재직 중인 신씨는 프랑스와 한국을 오가며 활동하고 있다. 이번에 신스랩 아키텍처를 통해 제안한 ‘템플’은 버려진 선박 내부를 새로운 공간으로 탈바꿈시키는 작품으로, 규모와 조형성, 재활용 등 3개 개념을 바탕으로 한 프로젝트다.
작품 제목 ‘템플’은 템퍼러리(temporary)와 템플(temple)을 합성해 만든 단어로 여름 한 철 임시 설치되는 파빌리온 형태의 명상 공간을 나타낸다. 신스랩 아키텍처는 1천만원의 상금과 별도의 작품제작·설치 지원을 받는다.
전시는 7월6일~10월3일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 마당에서 이뤄진다.
- 한겨레신문 2016.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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