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덕수궁 석어당 일반에 개방
29일 오전 서울 중구 덕수궁 석어당 2층에서 관람객들이 전경을 바라보고 있다. 석어당은 덕수궁 안 유일한 2층 목조건물로 선조의 계비인 인목대비가 광해군에 의해 유폐돼 머물렀던 곳이다. 문화재청은 덕수궁의 주요 건물 내부를 둘러보는 특별 관람 프로그램 ‘궁궐 내부를 엿보다’를 4월3일까지 운영한다. 특별 관람은 오전 10시부터 1시간30분 동안 이뤄지며, 참가 신청은 덕수궁관리소 누리집(www.deoksugung.go.kr)에서 할 수 있다.
연합뉴스
- 한겨레신문, 동아일보 2016.03.30
천경자 화백의 차녀인 김정희 미국 몽고메리대 교수(62)가 28일 바르토메우 마리 국립현대미술관장에게 서한을 보내 ‘미인도’ 위작(僞作) 사건의 해결을 촉구했다. 김 교수는 미인도 위작 논란 이후 국립현대미술관 측이 이를 진품이라 왜곡했다고 주장하며 미술관과 화랑업계 관계자 등을 사자(死者) 명예훼손, 허위공문서 작성, 저작권 위반 등으로 고소할 것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미인도 위작 사건에 대한 법적 다툼을 앞두고 이날 공동 변호인단이 발족했다. 위철환 전 대한변협 회장, 박영수 전 대검 중수부장 등 변호사 10명이 참여한다.
-동아일보 2016.03.29
■ 추상미술 원로작가 김병기 씨(100)의 개인전 ‘백세청풍(百世淸風): 바람이 일어나다’가 5월 1일까지 서울 종로구 가나아트센터에서 열린다. 1970년대 이후 미공개작과 최근작을 망라한 회화 50여 점을 만날 수 있다. 02-720-1020
■ 화가 나수미 씨의 개인전 ‘너의 꿈이 나와 같다면’이 4월 1∼15일 제주 제주시 갤러리 비오톱에서 열린다. 달마대사가 좌선하는 모습을 본떠 만든 오뚝이 모양의 일본 인형을 소재로 삼은 드로잉 작업을 선보인다. 064-711-1262
-동아일보 2016.03.29
◆ 차문화 교류공간인 서울 운니동 한국문화정품관 갤러리는 5월 1일까지 3차에 걸쳐 ‘아트큐브 10’ 선정작가전을 연다. 진취적인 작가 발굴을 위한 기획전으로 ‘플레이1·2·3’으로 나눠 회화·도예·공예·가구 등을 선보인다. 02-747-5634.
DA 300
◆ 포토몽타주로 한국 리얼리즘 미술의 한 맥을 지켜온 박불똥 개인전이 31일까지 서울 율곡로 갤러리 175에서 열린다. ‘박불똥, 1985~2016’은 지난 30년 형식과 내용에서 정치적 미술의 날카로운 첨단을 걸어온 작가의 중간 회고전이다. 02-2720-9282.
- 중앙일보 2016.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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