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8일 개막하는 제15회 베네치아 비엔날레 국제 건축전 한국관 주제가 '용적률 게임: 창의성을 촉박하는 제약'으로 정해졌다. 올 건축전 한국관 기획을 총괄하는 김성홍 예술감독은 17일 '용적률은 건축적인 측면에서 한국의 사회 현상을 압축적으로 설명하는 키워드'라며 '건축의 크기와 양이 질과 어떤 관계가 있는지 보여주는 데 중점을 둘 계획'이라고 했다. 서울에 있는 약 60만채의 건물 데이터를 분석해 만든 건축 모형 등이 전시된다.
- 조선일보 2016.03.18
올해 베니스 비엔날레 한국관의 주제는 '용적률'로 정해졌다. 용적률은 대지면적에 대한 연면적(건물 바닥면적의 합)의 비율을 뜻하는 법적 용어인 동시에 성장을 거듭해 온 서울의 도시 변화와 개인의 욕망을 압축적으로 설명하는 키워드다.
한국문화예술위원회는 17일 서울 대학로 아르코미술관에서 기자간담회를 열어 베니스 비엔날레 건축전에서 선보일 한국관의 주제를 '용적률 게임 : 창의성을 촉발하는 제약'으로 정했다고 밝혔다.
- 매일경제 2016.03.18 이향휘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는 16일 언론중재위원회 중재위원 13명을 새로 위촉했다. 서울1 이대연, 서울2 오성우, 서울5 오선희, 서울6 고연금, 서울8 권혁중, 부산 박종훈, 광주 최수환, 대전 방승만, 강원 김동국, 충북 양태경, 전북 박강회, 경남 정재규, 제주 변민선 부장판사.
- 한겨레신문 2016.03.17
클래식 전용 공연장인 롯데콘서트홀을 운영할 롯데문화재단 신임 대표로 한광규(58)씨가 16일 취임했다. 롯데그룹은 오는 8월 서울 송파구 잠실 롯데월드몰에 개관하는 롯데콘서트홀 운영을 위해 지난해 9월 롯데문화재단을 세웠다. 한 신임 대표는 고려대에서 심리학과 마케팅을 전공하고 롯데그룹 계열 광고회사인 대홍기획에서 일한 커뮤니케이션 전문가다.
- 서울신문, 동아일보, 한겨레신문 2016.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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