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양화가 김무현 씨의 개인전이 오는 23일까지 서울 서초동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 제7전시실에서 열린다.
김씨는 묘사에 충실하면서 사물을 변화시키는 빛에 관심을 두고 형태와 색채의 조화를 추구하는 독특한 화풍을 시도하고 있다. 사진기자 출신인 김씨는 정년 후 본격적으로 그림 공부를 시작했다. 지난해에는 서울 예술의전당이 운영하는 ‘작가 스튜디오’전에 선정돼 주목을 받았다.
‘빛의 조화’을 주제로 한 이번 전시에는 도시의 다양한 풍경과 사람들을 감각적인 색채로 녹여낸 근작 20여점을 걸었다.
-한국경제 2016.03.18
5월 28일 개막하는 제15회 베네치아 비엔날레 국제 건축전 한국관 주제가 '용적률 게임: 창의성을 촉박하는 제약'으로 정해졌다. 올 건축전 한국관 기획을 총괄하는 김성홍 예술감독은 17일 '용적률은 건축적인 측면에서 한국의 사회 현상을 압축적으로 설명하는 키워드'라며 '건축의 크기와 양이 질과 어떤 관계가 있는지 보여주는 데 중점을 둘 계획'이라고 했다. 서울에 있는 약 60만채의 건물 데이터를 분석해 만든 건축 모형 등이 전시된다.
- 조선일보 2016.03.18
올해 베니스 비엔날레 한국관의 주제는 '용적률'로 정해졌다. 용적률은 대지면적에 대한 연면적(건물 바닥면적의 합)의 비율을 뜻하는 법적 용어인 동시에 성장을 거듭해 온 서울의 도시 변화와 개인의 욕망을 압축적으로 설명하는 키워드다.
한국문화예술위원회는 17일 서울 대학로 아르코미술관에서 기자간담회를 열어 베니스 비엔날레 건축전에서 선보일 한국관의 주제를 '용적률 게임 : 창의성을 촉발하는 제약'으로 정했다고 밝혔다.
- 매일경제 2016.03.18 이향휘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는 16일 언론중재위원회 중재위원 13명을 새로 위촉했다. 서울1 이대연, 서울2 오성우, 서울5 오선희, 서울6 고연금, 서울8 권혁중, 부산 박종훈, 광주 최수환, 대전 방승만, 강원 김동국, 충북 양태경, 전북 박강회, 경남 정재규, 제주 변민선 부장판사.
- 한겨레신문 2016.03.17
FAMILY SITE
copyright © 2012 KIM DALJIN ART RESEARCH AND CONSULTING. All Rights reserved
이 페이지는 서울아트가이드에서 제공됩니다. This page provided by Seoul Art Guide.
다음 브라우져 에서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This page optimized for these browsers. over IE 8, Chrome, FireFox,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