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05년 79세로 별세한 조각가 김영중 씨의 첫 개인전 ‘평화행진곡’이 5월 1일까지 광주시립미술관에서 열린다. 김 씨는 세종문화회관 ‘비천상’(1977년), 독립기념관 ‘불굴의 한국인상’(1986년) 등 공동체의 유대감을 표현한 공공미술작품을 남겼다. 062-613-7100
■ 이지은 권혜정 이호영 윤세열 작가의 초대전 ‘경계에 선 4인’이 21일까지 서울 종로구 갤러리밈에서 열린다. 종이조각, 목탄화, 사진, 수묵화 등 각자의 도구를 통해 스스로를 드러낸 젊은 작가들의 작품을 소개한다. 02-733-8877
■ 조광익 작가의 개인전 ‘풍토’가 22일까지 서울 종로구 동덕아트갤러리에서 열린다. 흙물과 먹을 이용해 산수 또는 도시의 일상적 풍경 위에 문자 이미지를 모호하게 덧입힌 채색화를 선보인다. 02-732-6458
-동아일보 2016.03.16
◆배병우 순천대 석좌교수가 ‘제28회 이중섭 미술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배 교수는 한국이라는 장소성·지역성의 의미를 부각, 치열한 삶의 의미를 새기고 한국 미술계의 다양성과 높아진 수준 대변하는 인물로 인정받았다. 시상식은 올해 11월 8일 서울 광화문 조선일보미술관에서 수상 기념전과 함께 열린다.
- 중앙일보 2016.03.16
인하대 고조선연구소는 16일 오전 9시 교내 정석정보학술관 대회의실에서 '4~5세기 동북아시아 고구려계 벽화고분 이해를 위한 국제학술회의'를 개최한다. 한·중·일 학자들이 중국 만주·한반도·일본 규슈의 고분벽화와 상호 관계에 대해 발표한다. (032)860-9271
- 조선일보 2016.03.16
문화체육관광부는 15일 고학찬(69·사진) 예술의전당 사장에 대해 연임을 결정했다. 연임 임기는 3년이다. 예술의전당 사장이 연임된 것은 고 사장이 처음이다. 2013년 3월 예술의전당 사장에 임명된 고 사장은 박근혜 대선 캠프 출신으로 임명 당시 낙하산 논란을 일으켰다. 하지만 국내에서 처음으로 우수 레퍼토리 공연을 영상화해 상영하는 ‘삭 온스크린(SAC ON SCREEN)’ 사업을 추진했으며, 예술의전당 내 서울서예박물관의 리모델링도 무리 없이 마무리했다. 덕분에 예술의전당이 정부의 공공기관 경영평가에서 좋은 점수를 받으면서 연임에 성공했다.
-국민일보, 경향신문, 한국경제, 동아일보, 문화일보 2016.03.16
-중아일보 2016.03.17
FAMILY SITE
copyright © 2012 KIM DALJIN ART RESEARCH AND CONSULTING. All Rights reserved
이 페이지는 서울아트가이드에서 제공됩니다. This page provided by Seoul Art Guide.
다음 브라우져 에서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This page optimized for these browsers. over IE 8, Chrome, FireFox,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