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화와 서예, 도예, 가구, 천연염색 등 다양한 미술 장르에서 활동하는 신진 작가 30명의 작품을 선보이는 ‘아트큐브10:희망 2016’이 오는 22일부터 5월1일까지 서울 창덕궁 인근 한국문화정품관갤러리에서 열린다.
한국문화정품관이 진취적인 작가를 발굴해 작품을 선보이는 이번 전시회는 학력, 나이, 소재, 분야에 제한을 두지 않고 참여 작가를 공모해 3회로 나눠 10명씩 릴레이 형식으로 진행한다. 22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 회화 중심의 전시가 열리는 것을 시작으로 두 번째 전시는 4월5~17일, 마지막 전시는 4월19일~5월1일 펼쳐진다. 릴레이 전시에 맞춰 기성작가 김경원 김형석 박준수 정지아 씨 등 8명의 초대전도 열린다. (02)747-5634
-한국경제 2016.03.15
문화 칼럼니스트로 활동하는 선승혜 아시아인스티튜트 문화연구수석이 경력 개방형 직위인 외교부 문화교류협력과장으로 선발됐다. 외교부가 문화 외교 분야 담당자로 현직 외교관이 아닌 민간의 문화예술 전문가를 발탁한 것은 처음이다. 선 신임 과장은 서울대 미학과를 졸업하고 동대학원에서 석사 학위를, 일본 도쿄대에서 미술사 박사 학위를 받았다. 이후 국립중앙박물관 학예연구사, 미국 클리블랜드 미술관 한국·일본미술 담당 큐레이터, 성균관대 동아시아학술원 교수, 서울시립미술관 학예연구부장을 지내며 폭넓은 경험을 쌓았다. 또 지난해 10월부터는 서울신문 독자권익위원으로 활동하며 문화 분야 기사에 관한 옴부즈맨 역할을 해오고 있다. 선 과장은 문화예술 현장에서 쌓은 경험을 바탕으로 정부의 한류 콘텐츠 확산, 교육·학술 국제 교류, 청소년 교류, 스포츠 교류 등의 지원 업무를 담당한다. 임기 3년.
- 서울신문, 경향신문, 동아일보, 세계일보 2015.03.15
은평박물관서 인문학 강의
서울 은평구(구청장 김우영)는 은평역사한옥박물관이 2016년 ‘길 위의 인문학’ 사업 운영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 ‘길 위의 인문학’ 사업은 학생들이 박물관에서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인문학적 지식을 습득하고 역사의식을 함양하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은평역사한옥박물관은 4월부터 10월까지 초등학생 5, 6학년을 대상으로 ‘은평 인문학 여행’ 프로그램과 중·고교생을 대상으로 한 ‘고고학자에게 묻다!’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인천시, ‘한국이민사박물관’ 상표 등록
인천시는 우리나라 최초로 이민 역사를 다룬 박물관인 ‘한국이민사박물관’의 명칭을 상표로 등록하기로 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상표등록은 유사 명칭 사용으로 생기는 혼란을 미연에 방지하고 지역의 문화예술 자립성과 독자성을 지키기 위해 추진되는 것이다. 한국이민사박물관은 경인전철 인천역 인근에 2008년 개관한 우리나라 최초의 이민 역사를 다룬 박물관이다.
-국민일보 2016.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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