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통령은 9일 신임 국립중앙박물관장에 이영훈(60) 국립경주박물관장을 임명했다. 이 관장은 고고학을 전공한 유물·문화재 전문가로, 국립중앙박물관에서 고고부장과 학예연구실장, 경주·청주·부여·전주박물관장 등을 역임했다. 정연국 청와대 대변인은 “이 관장이 박물관 업무 전반에 정통하고 소통에 능해 문화유산을 효율적으로 보존·전시할 적임자로 판단해 발탁했다”고 말했다.
△서울 △경기고 △서울대 고고학과 △국립전주박물관장 △국립중앙박물관 학예연구실장
-국민일보, 세계일보, 동아일보, 서울경제, 경향신문, 한겨레신문, 중앙일보, 한국경제, 한국일보 2016.03.10
◆입체 판화 기법으로 이름난 여동헌 작가의 ‘아트 파라다이스’ 특별전이 17일까지 서울 삼청로 아트파크에서 열린다. 색색 꽃과 나무와 동물이 어우러진 환상적 그림을 아트 컬러링북 『아트 파라다이스』(민음사)로 펴낸 기념전이다. 02-733-8500.
◆‘2016 마을 미술프로젝트’ 사업이 4개 부문을 공모한다. 행복(대단위 미술마을 조성), 기쁨 두배(기 시행된 사업 추가지원), 예술의 정원(지역 정체성·상징성을 공공미술로 표현), 뉴 모뉴먼트(새 형식 공공미술)로 나눠 전국 11곳 이내를 선정한다. 02-744-9170.
- 중앙일보 2016.03.09
■고려대 △박물관장 전경욱△빅데이터센터장 고한석
- 서울신문, 국민일보, 한국경제, 중앙일보, 한겨레신문, 경향신문 2016.03.09
- 동아일보 2016.03.10
이오연 작가가 제10대 수원민예총 지부장에 선출됐다.
수원민예총은 지난 1월13일 열린 정기총회에서 이 후보가 단독으로 출마해 만장일치로 추대, 당선됐다고 7일 밝혔다.
이 신임 지부장은 1996년 첫 개인전을 진행한 이래 ‘국제 앰네스티 한국지부 수원그룹 인권전’ ‘평화를 기다리며’ ‘세류동사람들3’ 등 인권과 수원지역미술을 조명하는 320여회의 전시를 진행했다.
또 전국민족미술협회 기획위원, 세계평화미술대전 심사위원, 나혜석 미술대전 운영위원, 수원시장식조형물심의위원, 수원문화재단 이사를 역임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해왔다.
이 지부장은 “다양한 문예사업과 교육프로그램을 통해 시민들에게 예술로 소통하는 장을 마련하겠다”며 “또 올해 20주년을 맞는 만큼 정책진단을 통해 수원민예총이 나아갈 길을 모색할 것”이라고 말했다. 임기는 2년이다.
- 경기일보 2016.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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