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 백제인 상감기법 걸작 볼 기회
금속 표면에 홈을 파고 정교한 무늬를 새겨넣는 옛 백제인의 상감기법 걸작들이 세상에 나왔다. 국립공주박물관이 열고 있는 ‘한국의 고대 상감: 큰 칼에 아로새긴 최고의 기술’ 특별전에서 백제금속공예의 진수를 만난다. 별자리 새긴 공주 송산리 29호분 출토 ‘금상감 고리자루칼’(사진) 같은 상감공예 명품 70점을 선보인다. 28일까지. (041)850-6362.
- 한겨레신문 2016.02.22
경희언론인회는 이택희(57) 중앙디자인웍스 대표를 신임 회장으로 선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 회장은 중앙일보 편집디자인에디터, 심의실장 등을 지냈다.
- 서울신문 2016.02.22
서정석(전산응용가공·법일정밀 대표), 황해도(생산기계·한화테크윈 부장), 이승희 명장(자수공예·이승희전통자수연구소 대표)이 ‘올해의 대한민국 명장’에 선정됐다.
이기권 고용노동부 장관은 20일 서울 강남구 영동대로 호텔리베라에서 열린 대한민국명장회 25차 정기총회에 참석해 이들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
대한민국 명장에 선정되려면 산업현장에 15년 이상 종사하고 최고 수준의 숙련기술을 보유하는 것은 물론이고 후학 양성에도 힘을 쏟아야 한다. 1986년부터 현재까지 기계, 전기전자, 공예 등 22개 분야 96개 직종에서 605명이 선정됐다.
- 동아일보 2016.02.22
● 미술철학사 1∼3(이광래 지음, 미메시스, 각 권 832∼992쪽, 각 권 2만8000원)=미술과 인문학의 융합을 시도한 책. 르네상스 회화의 선구자 조토에서부터 미술의 종말이 언급되는 오늘날에 이르기까지의 서양미술사를 철학적인 관점에서 정리했다.
- 중앙일보 2016.02.20
김태수 건축가의 대표 작품 중 하나인 국립현대미술관 과천관. 국립현대미술관 제공
국립현대미술관이 19일부터 과천관 30년 특별전 한국현대미술작가시리즈 ‘김태수’전을 연다.
과천관을 설계한 재미 건축가 김씨는 예일대를 졸업한 뒤 코네티컷에서 작품 활동을 하고 있으며 미해군잠수함 훈련시설, 튀니지 미국대사관 등을 설계했다. 한국 정서와 풍경 등을 바탕으로 한 건축, 참신한 아이디어, 공공건축 등을 통해 주목 받은 그의 대표 작품을 시대별로 소개한다. 6월 6일까지. (02)2188-6000
- 한국일보 2016.02.20
FAMILY SITE
copyright © 2012 KIM DALJIN ART RESEARCH AND CONSULTING. All Rights reserved
이 페이지는 서울아트가이드에서 제공됩니다. This page provided by Seoul Art Guide.
다음 브라우져 에서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This page optimized for these browsers. over IE 8, Chrome, FireFox,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