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박물관, 24일 국악뮤지컬 공연
국립한글박물관은 ‘문화가 있는 수요일’인 24일 국악뮤지컬 ‘노빈손, 훈민정음을 찾아라’(사진)를 공연한다. 주인공 노빈손은 할머니에게 우연히 받은 한글 무늬 옷을 입고 조선시대로 이동한다. 하지만 이 옷 때문에 포졸들에게 쫓기게 된다. 박물관은 “한글을 배척하는 시대 분위기에서 마지막으로 남은 훈민정음을 지키고자 노력하는 주인공을 따라가다 보면 관객도 자연스럽게 한글 지킴이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소개했다. 공연은 오후 1시와 3시 두 차례에 걸쳐 서울 용산구 국립한글박물관 강당에서 열리며 누리집(www.hangeul.go.kr)에서 사전신청을 한 뒤 무료로 볼 수 있다.
콘텐츠진흥원·아산나눔재단 협약
한국콘텐츠진흥원은 아산나눔재단과 콘텐츠 스타트업(신생 벤처기업)의 발굴과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두 기관은 올해부터 2018년까지 3년간 ‘정주영 창업경진대회’를 통해 콘텐츠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대회 출신 창업자를 후원하기로 했다. 협약에 따라 콘텐츠진흥원은 올해 5회째를 맞는 ‘정주영 창업경진대회’ 심사에 참여, 우수한 콘텐츠 스타트업 1개 팀을 선정해 ‘콘텐츠 스타트업상’을 시상한다.
- 세계일보 2016.02.22
옛 백제인 상감기법 걸작 볼 기회
금속 표면에 홈을 파고 정교한 무늬를 새겨넣는 옛 백제인의 상감기법 걸작들이 세상에 나왔다. 국립공주박물관이 열고 있는 ‘한국의 고대 상감: 큰 칼에 아로새긴 최고의 기술’ 특별전에서 백제금속공예의 진수를 만난다. 별자리 새긴 공주 송산리 29호분 출토 ‘금상감 고리자루칼’(사진) 같은 상감공예 명품 70점을 선보인다. 28일까지. (041)850-6362.
- 한겨레신문 2016.02.22
경희언론인회는 이택희(57) 중앙디자인웍스 대표를 신임 회장으로 선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 회장은 중앙일보 편집디자인에디터, 심의실장 등을 지냈다.
- 서울신문 2016.02.22
서정석(전산응용가공·법일정밀 대표), 황해도(생산기계·한화테크윈 부장), 이승희 명장(자수공예·이승희전통자수연구소 대표)이 ‘올해의 대한민국 명장’에 선정됐다.
이기권 고용노동부 장관은 20일 서울 강남구 영동대로 호텔리베라에서 열린 대한민국명장회 25차 정기총회에 참석해 이들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
대한민국 명장에 선정되려면 산업현장에 15년 이상 종사하고 최고 수준의 숙련기술을 보유하는 것은 물론이고 후학 양성에도 힘을 쏟아야 한다. 1986년부터 현재까지 기계, 전기전자, 공예 등 22개 분야 96개 직종에서 605명이 선정됐다.
- 동아일보 2016.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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