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수호 감독
춤자료관 연낙재(관장 성기숙 한국예술종합학교 교수)와 한국춤문화유산기념사업회가 제2회 한성준예술상 수상자로 국수호(68) 디딤무용단 예술감독을 15일 선정했다. 시상식은 오는 24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 프레스클럽에서 열린다.
- 서울신문 2016.02.16
대표적인 궁궐 활용 프로그램으로 꼽히는 고궁 야간 특별관람이 다음달 1일 시작된다.
문화재청은 경복궁(사진)과 창경궁에서 올해 처음으로 3월1일부터 4월4일까지 오후 7~10시에 궁내를 돌아볼 수 있는 야간 특별관람을 실시한다고 15일 발표했다. 올해 경복궁 야간 관람에서는 임금이 정사를 돌보던 사정전(思政殿), 왕의 침전인 강녕전(康寧殿), 왕비가 머물던 교태전(交泰殿)까지 확대 개방된다. 야간 특별관람 1일 최대 인원은 궁별로 2500명이며, 입장 마감 시간은 오후 9시다. 경복궁 야간 특별관람 기간에는 국립고궁박물관도 함께 연장 운영된다. 경복궁은 화요일, 창경궁은 월요일에 문을 닫는다. 관람권은 옥션 티켓과 인터파크 티켓에서 인터넷과 전화(만 65세 이상)로 오는 24일 오후 2시부터 1인당 4장까지 살 수 있다.
관람료는 일반 관람과 같은 경복궁 3000원, 창경궁 1000원이다. 국가 유공자와 장애인은 매일 선착순 50명에 한해 무료입장이 가능하다. 다음 고궁 야간 특별관람은 4월29일부터 6월1일까지 진행된다.
-2016.02.16 한국경제
양종훈 상명대 교수가 15일 열린 정기총회에서 14대 한국사진학회장으로 선출됐다. 임기는 2년이다.
- 조선일보 2016.02.16
양종훈 상명대 교수(대학원 디지털이미지학과)가 제14대 한국사진학회장에 선출됐다. 양 교수는 지난 15일 열린 2016 한국사진학회 정기총회에서 회장으로 선출돼 2년간 학회를 이끌게 된다.
한국사진학회는 1980년 창립됐으며 디지털이미지·보도사진·광고사진 등 각 분야 전문가들이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사진학계 최대 규모 학술단체다.
- 매일경제 2016.02.17
예술인복지재단 이사장 이문열씨
이문열씨
문화체육관광부는 소설가 이문열 씨(본명 이열·68)를 15일자로 한국예술인복지재단 이사장에 임명했다고 밝혔다.
한국예술인복지재단은 예술인 복지법에 근거해, 예술인 복지사업의 효율적 수행을 위해 2012년에 설립된 공공기관이다.
이 신임 이사장은 1979년 동아일보 신춘문예에 중편 '새하곡(塞下曲)'이 당선되면서 등단했다.
이후 '사람의 아들'(1979) '우리들의 일그러진 영웅'(1998) 등 활발한 창작 활동으로 독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그는 문학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해 은관문화훈장을 받았고, 현재 한국외대 석좌교수도 맡고 있다. 이 신임 이사장 임기는 이날부터 2019년 2월 14일까지 3년간이다.
- 2016.02.16 매일경제, 서울신문, 조선일보 , 한겨레신문, 한국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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