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월 1회 문화주간 프로그램 개설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은 이번 달부터 매월 마지막 주 토요일 오후 4시에 문화주간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소리탐정 전윤권, 이야기꾼의 책공연, 매직캣 공연팀과 함께 입체낭독, 연극, 마술 등으로 매월 다양하고 가족이 함께 참여하여 즐길 수 있는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있다.
이번 달에 연극 ‘평강공주와 바보온달’을 공연할 예정이고, 다음달에는 ‘입체낭독-우정’이 준비되어 있다. 마술공연, 버블매직쇼, 입체낭독 등도 만날 수 있다.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내용 및 참가 신청은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 홈페이지(www.nlcy.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콘텐츠진흥원 문화기술 잡지 창간
한국콘텐츠진흥원은 문화기술(CT) 관련 최신 정보와 문화기술 연구개발(CT R&D) 지원사업의 주요 성과를 다룬 ‘문화:기술’ 개정 창간호를 발간했다. ‘문화기술, 이제 일상이 되다’를 주제로 한 커버스토리에서는 주목할 만한 문화기술 장르별 사례를 살펴보고, 문화기술의 매력에 대해 조명했다.
30살 A씨의 가상 데이트 형식을 통해 특수시각효과(VFX)가 적용된 영화와 카카오택시, 3D 프린팅, 버려진 공간을 예술작품으로 재창조하는 미디어아트에 대한 기사를 실었으며, 게임과 장난감에 생명을 불어넣은 가상현실(VR), 증강현실(AR) 특집기사도 수록했다. 최근 융복합 분야에서 가장 주목되는 경향인 오프라인과 온라인의 융합서비스(O2O)를 사용자의 편의를 극대화하고 새로운 사업을 창출하는 새로운 기술도 소개했다.
문화기술의 미래동향을 전망해 보는 ‘Future Look’ 섹션에서는 스마트 안경, 스마트 의류 등 웨어러블 분야와 스마트 장난감 등에서 활용되고 있는 사물인터넷(IoT) 기술이 향후 인터넷 네트워크의 고도화를 기점으로 박물관, 피트니스 센터, 체감형 게임 등 일상생활에서 더욱 폭넓게 활용될 것으로 내다봤다.
- 세계일보 2016.01.11
김환기의 ‘어디서 무엇이 되어 다시 만나랴’. 현대화랑 제공
고향 그리울 때마다 점을 찍은 김환기의 그림은 이번 주말이 지나면 당분간 볼 수 없을 테다.
서울 사간동 현대화랑에서 열리는 ‘김환기의 선ㆍ면ㆍ점’이 10일 전시종료를 앞두고 있다. 한국현대미술의 걸작 ‘어디서 무엇이 되어 다시 만나랴’를 비롯해 1963년부터 1974년까지 뉴욕에서 그린 김환기의 추상회화와 점화(點畵) 22점을 전시하고 있다. (02)2287-3591
- 한국일보 2016.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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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우 글·그림/비룡소/1만1000원 |
언제나 널 사랑한단다/이윤우 글·그림/비룡소/1만1000원
달빛이 밝은 어느 날 밤. 작은 부엉이가 훌쩍이며 집을 나선다. 엄마 아빠는 혼자서 날아다닐 만큼 다 자란 부엉이를 떠나보낸다. 그러나 부엉이는 엄마 아빠 곁을 떠나기에는 아직 마음이 여리다.
어디로 가야 할지 모르는 부엉이는 작은 나무에 내려앉아 달님에게 말을 건넨다. 달님은 부엉이에게 아빠 엄마와 닮은 부분을 말해주며 가족은 떨어져 있어도 마음으로 이어져 있다는 것을 알려준다.
책은 아이가 스스로의 힘으로 세상에 나아갈 수 있도록 가족이 사랑과 격려를 전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직선과 곡선이 돋보이는 작가의 그림이 따뜻한 분위기를 만들어낸다. 2015년 볼로냐 국제아동도서전에서 올해의 일러스트레이터로 선정된 이윤우 작가의 신작이다. 4세 이상.
- 세계일보 2016.01.09 김신성 기자
신한은행(행장 조용병·사진)은 8일 ‘문화가 있는 날’ 확산에 기여한 공로로 문화체육관광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문화가 있는 날’은 기업이 매달 마지막주 수요일에 일반 시민을 대상으로 각종 문화·예술공연 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 한국경제 2016.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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