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시
◇시가 있는 그림
1987년부터 29년째 '시(詩)가 있는 그림'전으로 한 해의 마무리 겸 새해 전시를 열어온 갤러리 서림이 올해는 탄생 100주년을 맞은 미당 서정주(1915~2000)와 박목월(1915~1978)의 작품을 소재로 28일부터 내년 1월12일까지 전시를 연다. 참여 화가 금동원, 노태웅, 윤시영, 윤장열, 이명숙, 이중희, 전준엽, 정일, 황은화, 황주리 등 10명은 박목월의 '눈이 온 아침', '사월의 노래', 서정주의 '편지', '연꽃 만나고 가는 바람같이' 등의 시를 그림으로 형상화했다. (02)515-3377.
수원광교박물관 다양한 겨울방학 프로그램 마련
수원광교박물관은 겨울방학을 맞아 내년 1월 12~28일까지 유아 및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수원광교박물관은 '초등 한국사교실', '사(史)적인 놀이'와 같은 전시 연계 프로그램을 비롯해 '어린이공방', '가족과 함께하는 세시풍속', '겨울맞이 생태체험', '할머니가 들려주는 동화'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교육신청은 오는 28일(교육일: 내년 1월12~16일)과 내년 1월 4일(1월 19~23일), 11일(1월 26~28일) 등 3회로 나눠 수원광교박물관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윤종열기자
-서울경제 2015.12.28
150자 서평:
한국의 정원(박경자 지음·서교출판사)=전통경관보전연구원장인 저자가 40여 년 동안 해온 연구를 압축했다. 솟대·장승, 옛길, 문, 담, 연못, 우물, 장독대, 굴뚝, 석등 등 20개의 주제로 나눴다. 특히 전통 조경의 구조물과 건축물에 초점을 맞췄다. 2만 원.
새로 나온 책:
50일간의 유럽 미술관 체험(이주헌 지음·학고재)=미술평론가 이주헌 씨가 유럽 미술관을 탐방하며 접한 작품 이야기를 담았다. 영국 코톨드 갤러리, 프랑스 오랑주리 미술관 등 10개국 16개 도시 44개 미술관이 소개된다. 1만9000원.
- 동아일보 2015.12.26
◆정원 속에 깃든 한국의 美
한국의 정원 / 박경자 지음
박경자 교수가 40여 년 연구를 집대성해 쓴 한국 전통 정원 이야기. 연못과 가산을 중심으로 정원 구조물, 정원 건축물 등을 주로 다루고 있다. 이러한 정원 구조물 및 건축물은 우리나라의 전통 정원을 상징하는 것으로 세계 속의 한국다움을 잘 보여주고 있다. 책에는 한국 정원을 20개의 주제, 즉 솟대, 장승, 옛길, 누정, 문, 담, 연못, 조선시대 연못, 석조, 우물, 가산, 장독대, 굴뚝, 석등, 화계, 밭, 옥외계단, 석수, 마당과 정원 식물 등으로 나눠 소개하고 있다. 서교출판사 펴냄.
- 매일경제 2015.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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