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문화예술위원회 예술자료원은 18일 오후 서울 대학로 예술가의집에서 올해 자료 기증자(단체)와 연극·무용 관계자를 초청해 '감사의 밤'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예술자료원의 예술자료 수집에 크게 이바지한 김매자 창무예술원 이사장 등 올해 예술자료 기증자(단체)에게 감사패가 전달됐다.
-연합뉴스 2015.12.19
[토요판] 한 장의 다큐
예수는 왜 이 땅에 오셨을까. 권력과 금권을 무기로 약하고 어려운 이웃에게 고통을 주라는 메시지를 주러 오시진 않았다.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을 주고 나누라는 가르침을 잊지 않는 것이 성탄절을 맞는 참 의미일 것이다. 부산 마리아 수녀회에서 운영하는 고아원 ‘꿈터’에서 잠자리에 들기 전 고아들과 수녀들이 기도를 하고 있다. 아이들은 수녀를 ‘엄마’라 하고, 그들이 생활하는 공간을 ‘집’이라고 부른다. 마리아수녀회는 1964년에 알로이시오 슈왈츠 신부가 전쟁고아들을 위해 구제사업으로 창설해 시작되었다. 지금은 유아와 초·중·고생들을 돌보고 있다. 새로운 가족의 사랑으로 상처를 뛰어넘고 몸도 마음도 따뜻한 겨울을 보냈으면 좋겠다. 2015년 8월.
이예림 사진가
-한겨레 2015.12.19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에서 17일(현지시간) ‘내일의 박물관’이 웅장한 자태를 뽐내고 있다. 스페인 유명 건축가 산티아고 칼라트라바가 설계한 1만5000㎡ 규모의 이 박물관은 내년 리우올림픽을 겨냥해 지어졌으며 19일 개관한다. EPA연합뉴스
-국민일보, 매일경제 2015.12.19
문화재위, 옛 서울역사 공원화 가결
문화재위원회는 서울시가 옛 서울역사 일대를 공원 등으로 개발하겠다며 신청한 현상변경안을 18일 가결했다. 문화재위원회는 이날 근대문화재분과 임시회를 열어 옛 서울역사 주변 고가도로 보수·보강과 광장 시설물 설치를 위해 내놓은 현상변경 허가 신청안을 7명 중 4명의 찬성으로 가결했다. 문화재청 관계자는 “서울시가 안전대책을 충분히 수립했다고 판단했고, 이달 초 위원회의 답사에서도 큰 문제가 없는 것으로 평가해 가결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 서울신문 2015.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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