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청◇고위공무원 임용
▷국립문화재연구소장 일반직고위공무원(일반임기제) 최맹식
- 이데일리, 뉴시스, 세계일보 2015.12.17
- 국민일보, 경향신문, 서울경제, 서울신문, 매일경제, 문화일보 2015.12.18
송파구 "책박물관에 전시될 유물 기증 받아요"
'송파책박물관(가칭)' 건립을 추진하고 있는 서울 송파구가 송파책박물관에 전시될 유물을 기증 받는다. 1970년도 이전에 발간된 희귀도서 초간본과 인쇄·출판 등 책의 제작과 관련된 자료, 독서법·글쓰기 등 책 문화와 관련된 희귀 자료, 유명 작가의 육필원고 및 개인물품, 이외에 책과 관련한 역사성·상징성을 지닌 자료라면 언제든 기증이 가능하다.
기증자에게는 기증증서가 수여되는 것은 물론 박물관 개관 후에는 박물관 발간자료 송부, 박물관 행사 우선 초청 등의 특전이 제공된다. 기증 및 관련 문의는 구청 교육협력과(02-2147-2360)로 하면 된다. /양사록기자
-서울경제 2015.12.17
좋은 옥(玉)도 갈지 않으면 쓸모가 없다. 그런데 옥은 단단하다. 두들기거나 쫄 수가 없다. 고운 모래와 물, 물레로 조심스럽게 다뤄야 한다. 시간과 인내가 필요하다. 그래서 김성운 경기도 무형문화재 옥장 전수조교(44)는 부친인 고 김용철 명장의 가르침을 가슴에 담고 일한다. 욕속부달(欲速不達). 서두르면 도리어 이룰 수 없다.
- 동아일보 2015.12.16
김달진미술자료박물관(관장 김달진)은 서양화가 박돈(87) 화백이 기증한 작품과 자료를 바탕으로 ‘박돈 작품&아카이브: 고향의 정서, 추억 속의 편린’전을 15일부터 2016년 3월 12일까지 개최한다. 작가 아카이브 170여 점과 함께 박돈 화백의 대표적인 유화 13점이 전시된다.
김달진미술자료박물관에서는 미술사적으로 보존가치가 있는 자료를 수집, 보존, 연구하고 대중에 알리기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 2007년부터 전개한 ‘미술자료 수집 캠페인’을 통하여 현재까지 약 250여 건의 미술자료를 기증받았고, 2014년에는 박돈 화백으로부터 작품 13점과 다수의 자료를 기증받았다.
- 문화일보 2015.12.14
내년 3월 12일까지 '박돈 작품…'展
김달진미술자료박물관(관장 김달진)은 서양화가 박돈 화백의 기증작과 자료를 바탕으로 한 전시 '박돈 작품&아카이브: 고향의 정서, 추억 속의 편린'을 내년 3월 12일까지 연다. 전시에는 1950년대부터 지금까지 박 화백의 작업 변화를 볼 수 있는 작품과 정기 간행물 표지화, 도록, 팸플릿, 사진 등이 전시된다. (02)730-6216
- 조선일보 2015.12.16
이현재(86·사진) 전 국무총리의 호를 딴 ‘춘포(春圃)문고’가 한국학중앙연구원(한중연)에 설치된다.
한중연은 이 전 총리가 평생에 걸쳐 수집한 7000권에 이르는 장서를 한중연에 기증한다고 밝히고, 기증자의 이름을 붙인 춘포문고를 개관한다고 15일 밝혔다. 이 전 총리 기증 도서는 국내서 3286권, 중국서 78권, 일본서 2589권, 서양서 814권, 고서 89권, 비도서 20권 등 모두 6876권이다. 이 중에는 일제 강점기 간행된 희소성 있는 도서도 다수 포함됐다.
한중연은 16일 오전 11시 경기도 성남시 한중연 학술정보관에서 기증식을 여는 한편 중요한 기증 도서들을 선보이는 ‘춘포 이현재 문고 전시회’를 개최한다.
-국민일보2015.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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