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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2.17] [i-AWARD KOREA] 한국문화정보원, 문화데이터 활용 창업에 크게 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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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공프로모션 대상 / 정부3.0 문화데이터 활용 경진대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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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문화정보원(원장 김소연)이 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장관 김종덕)가 주최한 제3회 정부3.0 문화데이터 활용 경진대회' 공식 사이트가(http://www.culture.go.kr/contest/main.do) '제12회 웹어워드 코리아'에서 공공프로모션 분야 대상을 차지했다. 


7월 30일부터 10월 15일까지 개최한 정부3.0 문화데이터 활용 경진대회는 '열정을 더하여 아이디어에 색을 입혀라'의 슬로건에 맞춰 문화예술/문화유산/문화산업/관광/체육/도서관/여건조성/홍보지원 등 다양한 문화 분야의 공공데이터를 의미하는 멀티컬러를 컨셉으로 공식 사이트를 구축했다. 


사이트는 문화 분야의 공공사이트 및 주요정보 링크를 제공하는 동시에 이를 활용한 우수한 사례들을 소개하여 일반 국민들이 친숙하게 문화데이터에 다가갈 수 있도록 이해도를 높였다. 또한 타 기관에서 시행하는 창업 컨설팅 프로그램을 소개하고, 유사 경진대회 정보를 공유하는 창구역할을 함으로써 2.5개월간 하루 평균 약 300명의 이용자가 방문했다. 공식사이트 외에 페이스북 운영을 통해 경진대회 소식 및 다양한 이벤트를 펼쳐 일반인의 경진대회 참여를 유도하는 홍보활동을 펼쳤다. 


2013년도부터 시작해 올해로 3번째를 맞는 본 경진대회는 정부3.0에 발맞춰 문화 분야의 공공데이터를 활용한 창의적 아이디어와 신규 비즈니스 모델로 창업한 사례를 발굴하여 공공데이터 기반의 창업을 촉진하기 위하여 개최됐다. 지난 3년 동안 총 930건의 문화데이터를 활용한 아이디어와 제품사례가 응모되었으며, 실제 아이디어를 제품화한 창업 사례가 지속적으로 증가하여 문화데이터가 창업기반에 유용한 기초자료로 활용됨을 확인할 수 있다. 


제2회 경진대회에서 한국지도 중국어 서비스 API를 출시한 (주)에스앤비소프트는 제품개발/창업 부문 대상을 받았으며 중국어 지도 앱 서비스도 출시하여 1년 만에 약 10억의 매출을 올렸다. 2015년도 제3회 정부3.0 문화데이터 활용 경진대회에서는 스마트폰, 태블릿 PC 등 유선 또는 블루투스로 연결해 그림을 그리는 '스마트 팔레트'를 서비스하는 (주)구니스가 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주)구니스는'제3회 범정부 공공데이터 활용 창업경진대회'에서 대통령상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또한 문화데이터를 활용한 민간의 활용사례 200건을 담은 '문화데이터 활용사례집'을 발간하여 공공데이터를 활용하고자 하는 창업예비자에게 공공데이터 활용 가이드를 제시하고 있다. 수상팀 및 발간된 사례집은 경진대회 사이트를 통해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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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문화정보원은 지속적인 문화데이터 활용사례 증진을 위하여 문화체육관광부 소속 및 산하기관에서 보유하고 있는 문화데이터를 연계/수집하여 이용자가 직접 활용 가능한 235종의 Open API를 '문화포털'통하여 무료로 개방하고 있다. 


향후 문화데이터의 주제별 및 융·복합 Open API 등 이용자 중심의 데이터를 구축할 예정이며, 이는 2015년 12월 오픈 예정인 문화데이터 개방시스템(가칭 문화데이터포털, '문화포털' 서브 사이트)을 통하여 이용자가 정보를 편리하게 제공받을 수 있도록 맞춤형 서비스로 개방할 계획이다. 


'제12회 웹어워드코리아'는 13개 부문 68개 분야 706개 업체가 참여해 총 등록된 504개 웹사이트 중 한 해 동안 가장 혁신적이고 우수한 웹사이트를 선정해 시상하는 웹사이트 평가로 시상식은 오는 17일에 개최 예정이다. 


김소연 원장은 "정부3.0 취지에 맞게 개방된 공공데이터를 민간에서 쉽게 활용하고, 공공데이터를 처음 접하는 사람들도 이해가 쉽도록 사용자 중심으로 구현한 것이 이용자 접근성 및 콘텐츠 전달 측면에서 높은 점수를 받을 수 있었던 것 같다"며 "앞으로 개편될 문화데이터포털을 통해 보다 다양한 문화데이터의 연계를 확대하고, 이용자의 수요를 분석하여 이용자 맞춤형 서비스 개발에 주력하여 고객의 가치를 향상 시킬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 매일경제 2015.12.17

[2015.12.17] 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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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청◇고위공무원 임용

▷국립문화재연구소장 일반직고위공무원(일반임기제) 최맹식 


- 이데일리, 뉴시스, 세계일보 2015.12.17

- 국민일보, 경향신문, 서울경제, 서울신문, 매일경제, 문화일보 2015.12.18







[2015.12.17] 송파구 "책박물관에 전시될 유물 기증 받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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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구 "책박물관에 전시될 유물 기증 받아요"


'송파책박물관(가칭)' 건립을 추진하고 있는 서울 송파구가 송파책박물관에 전시될 유물을 기증 받는다. 1970년도 이전에 발간된 희귀도서 초간본과 인쇄·출판 등 책의 제작과 관련된 자료, 독서법·글쓰기 등 책 문화와 관련된 희귀 자료, 유명 작가의 육필원고 및 개인물품, 이외에 책과 관련한 역사성·상징성을 지닌 자료라면 언제든 기증이 가능하다.

기증자에게는 기증증서가 수여되는 것은 물론 박물관 개관 후에는 박물관 발간자료 송부, 박물관 행사 우선 초청 등의 특전이 제공된다. 기증 및 관련 문의는 구청 교육협력과(02-2147-2360)로 하면 된다. /양사록기자


-서울경제 2015.12.17

[2015.12.16]시간과 인내의 예술 ‘옥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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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옥(玉)도 갈지 않으면 쓸모가 없다. 그런데 옥은 단단하다. 두들기거나 쫄 수가 없다. 고운 모래와 물, 물레로 조심스럽게 다뤄야 한다. 시간과 인내가 필요하다. 그래서 김성운 경기도 무형문화재 옥장 전수조교(44)는 부친인 고 김용철 명장의 가르침을 가슴에 담고 일한다. 욕속부달(欲速不達). 서두르면 도리어 이룰 수 없다.


- 동아일보 2015.12.16

[2015.12.14] ‘박돈 작품&아카이브…’ 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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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달진미술자료박물관(관장 김달진)은 서양화가 박돈(87) 화백이 기증한 작품과 자료를 바탕으로 ‘박돈 작품&아카이브: 고향의 정서, 추억 속의 편린’전을 15일부터 2016년 3월 12일까지 개최한다. 작가 아카이브 170여 점과 함께 박돈 화백의 대표적인 유화 13점이 전시된다.


김달진미술자료박물관에서는 미술사적으로 보존가치가 있는 자료를 수집, 보존, 연구하고 대중에 알리기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 2007년부터 전개한 ‘미술자료 수집 캠페인’을 통하여 현재까지 약 250여 건의 미술자료를 기증받았고, 2014년에는 박돈 화백으로부터 작품 13점과 다수의 자료를 기증받았다.


- 문화일보 2015.12.14


내년 3월 12일까지 '박돈 작품…'展


김달진미술자료박물관(관장 김달진)은 서양화가 박돈 화백의 기증작과 자료를 바탕으로 한 전시 '박돈 작품&아카이브: 고향의 정서, 추억 속의 편린'을 내년 3월 12일까지 연다. 전시에는 1950년대부터 지금까지 박 화백의 작업 변화를 볼 수 있는 작품과 정기 간행물 표지화, 도록, 팸플릿, 사진 등이 전시된다. (02)730-6216


- 조선일보 2015.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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