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양화가 노광 초대전이 6일부터 내년 2월 6일까지 경기도 고양시 북한산로 북한산아트홀에서 열린다. 지난 40여 년 인체의 정확하고 아름다운 표현, 한국적 풍경화의 정수를 찾아 노력해온 노씨가 그 여정을 보여주는 100여 점을 내놨다. 010-3764-4915.
◆서울 신문로 복합문화공간 ‘에무’는 31일까지 갤러리에서 12인의 화가가 참여하는 ‘바보 전’을 열고 있다. 지난달 30일까지 열린 강경구·김보희·김선두·유근택·이동환·정종미씨의 동양화 전에 이어 12월에는 강석호·공성훈·서용선·정정엽·홍범·황재형씨가 ‘시대의 초상’으로서의 바보를 주제로 한 서양화를 발표한다. 02-730-5604.
◆다큐멘터리 사진가 그룹 ‘리얼리티 리더스 클럽’은 15~20일 서울 효자로길 류가헌에서 여덟 번째 사진전을 연다. 프로젝트 ‘의·식·주’의 두 번째 순서로 식(食)을 주제로 한 작품을 발표한다. 이기명 기획, 강재훈·김홍희·노순택·박종우·성남훈·이재갑 참가. 02-720-2010.
-중앙일보 2015.12.03
■ 문지혜 작가의 개인전 ‘The Happy Life’가 6일까지 서울 강남구 청작화랑에서 열린다. 섬유 캔버스 아크릴화 위에 촘촘히 핀을 꽂아 형성한 독특한 질감의 정물과 풍경 이미지를 선보인다. 02-549-3112
■ 사진작가 성두경(1915∼1986) 탄생 100주년을 기념하는 기획전 ‘잃어버린 도시, 서울 1950∼60s’가 6일까지 서울 종로구 갤러리룩스, 13일까지 종로구 스페이스99에서 열린다. 6·25전쟁 종군사진 이후 서울의 변화상을 살필 수 있다. 02-720-8488, 02-735-5811
■ 이한정(한국), 가나자와 유나(일본), 우난(중국)의 3인전 ‘고요한 울림’이 14일까지 서울 강남구 신한갤러리역삼에서 열린다. 02-2151-7684
- 동아일보 2015.12.01
⊙ 한승국 들꽃사진 전문가는 1일까지 서울 대학로 지하철 4호선 혜화역 구내 갤러리에서 생애 첫 사진전을 연다. 8번째 작품집이자 2016년 캘린더인 ‘사계절 우리 들꽃 제8집’에 수록된 사진을 중심으로 56점을 설명문과 함께 소개한다. 1주에 한 장씩 넘기는 58장짜리 주력 탁상달력도 보급중이다. (010)3242-7110 또는 hanseungguk@daum.net.
- 한겨레신문 2015.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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