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위스타트(회장 송필호)와 삼성물산 패션부문(옛 제일모직)이 20~21일 대부도 경기도창작센터에서 저소득층 어린이를 위한 미술·디자인 교육 캠프인 ‘드림디자이너스 캠프’를 연다. 삼성물산이 저소득층 아동의 재능 발굴을 위해 6000만원을 지원해 마련된 행사다.
- 중앙일보 2015.11.19
한국문화예술위원회는 2016년 이탈리아 베니스 비엔날레 건축전 한국관 예술감독으로 김성홍 서울시립대 건축학부 교수(55·사진)를 선정했다고 18일 밝혔다. 김 교수는 2004년 베니스 비엔날레 건축전 한국관 부커미셔너를 지냈다. 베니스 비엔날레 건축전은 내년 5월~11월에 열린다.
- 동아일보, 중앙일보, 경향신문 2015.11.19
대한사진예술가협회(회장 이철집)는 일본 사진작가 구와바라 시세이(Kuwabara Shisei)를 제14회 이해선 사진문화상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18일 밝혔다.
김한용 심의위원장은 “지난 약 50년 동안 외국 사진가로서 ‘기록해야 할 역사를 그 시대의 유산으로 남긴다’는 철학으로 한국의 현대사의 주요 사건들을 작업해왔고 사진 전시회와 출판을 통해 한국 사진 문화에 기여한 공로가 컸다”고 평가했다.
협회에 따르면 구와바라 시세이는 1964~2007년까지 한국을 소재로 촬영한 사진집을 ‘내가 바라본 격동의 한국’을 발표했고 2013년 ‘분단원점’ 사진집을 발표했으며 한미사진미술관, 고은사진관 등에서 수차례 초대전과 개인전을 통해 호평을 받았다. 그는 또 사진집 ‘미나마타병(1960-1970)’으로 일본사진협회상, 이나노부오상, 2002 동강사진상, 2014 도모켄 사진상을 수상했으며, 미나마타 관련 작품을 통해 국제적인 다큐멘타리 작가의 평판을 받아왔다.
시상식은 오는 12월 9일 오후5시 사진계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인사동 인사 아트센타 갤러리 3층에서 열린다. 이해선 사진문화상은 1945년 대한사협을 설립하는 등 한국의 사진 발전에 기여한 이해선선생의 순수 창작 정신을 기리기 위해 1993년 제정돼 격년제로 운영되고 있다.
- 서울경제 2015.11.19
■ 그룹전 ‘도시의 징후(Symptoms of the City)’
헨드리크 뵈르켈, 카타 리프스, 옐레나 이노젬체바 등 독일 라이프치히를 중심으로 활동하는 회화 작가들을 소개하는 그룹전 ‘도시의 징후(Symptoms of the City)’가 27일까지 서울 강남구 갤러리 플래닛에서 열린다. 1990년대 이후 독일 현대미술의 중심으로 자리 잡은 라이프치히 아트 신의 최근 양상을 살필 수 있다. 02-540-4853
■ 내일의 작가상 수상전-유비호: 해질녘 나의 하늘에는
서울 종로구 성곡미술관은 ‘내일의 작가상 수상전-유비호: 해질녘 나의 하늘에는’을 12월 31일까지 연다. 소외된 사람들의 생활과 시선을 담은 영상, 사운드 설치, 사진 작품을 선보인다. 02-737-7650
■ 서동욱 작가의 개인전 ‘야행(夜行)’
서동욱 작가의 개인전 ‘야행(夜行)’이 12월 6일까지 경기 파주시 갤러리소소에서 열린다. 인공조명 없이 태양빛 아래에서 우울한 표정과 자세를 취한 젊은이들의 모습을 그린 유채화를 선보인다. 031-949-8154
■ 이예빛 작가의 개인전 ‘신비가 내리다’
이예빛 작가의 개인전 ‘신비가 내리다’가 24일까지 서울 종로구 세움아트스페이스에서 열린다. 한지 위에 콩즙을 섞은 안료로 채색해 따뜻하고 도톰한 질감을 낸 정겨운 이미지의 회화를 만날 수 있다. 02-733-1943
- 동아일보 2015.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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