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예진흥에 관한 법률안’(이하 서예진흥법)이 국회의원 119명과 일반인 10만 명 서명 동참으로 공동발의 됐다. 최재천 의원이 대표 발의했고, 서예를 통한 국민의 인성 함양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한다. 한국서예진흥재단 설립, 문화부 장관이 서예진흥을 위해 5년마다 기본계획 수립 등이 포함된다. 국가 차원의 서예교육과 전문인력 양성을 뼈대로 하고 있다. 서예진흥법 발의를 위해 한국 서단에서는 총 8차에 걸친 서예진흥포럼을 열어왔다.
◆문화재청(청장 나선화)은 10일 오후 2시 서울 조선호텔에서 신세계면세점(대표이사 성영목)과 전통문화 계승과 확산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명인명장관’ 공동 기획과 상호 협력관계 구축 등이 포함됐다.
- 중앙일보 2015.11.11
◆화가 강승애 개인전(19회)이 24일부터 다음 달 13일까지 서울 삼성동 이브 갤러리에서 열린다. 강 작가는 한국기독교미술인협회 부회장, 한국미술협회·한국수채화작가회·한국여류화가회 회원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 중앙일보 2015.11.11
평창올림픽 시각디자인, 국민 참여로 결정
2018년 평창 겨울올림픽 시설물과 홍보물에 쓰일 시각디자인이 국민 참여로 결정된다. 평창올림픽 조직위원회는 11일부터 17일까지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 작품들을 선보일 계획이다. 온라인·오프라인 조사 결과와 선정위원회 심사를 거쳐 당선작을 선정한다.
- 중앙일보 2015.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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