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작가 이동춘씨의 ‘경주, 풍경과 사람들’ 전이 15일까지 서울 통의동 류가헌에서 열리고 있다. 선비정신 깃든 종가, 제주 해녀 등 오래 묵은 것들의 아름다움을 오늘의 시선으로 잡아내는 전통문화 기록자로서 작가의 특별한 시선을 느낄 수 있다. 황룡사지 터 당간지주 등 경주만이 지닌 시공의 오묘함을 느낄 수 있는 사진집을 내놨다. 02-720-2010.
◆옥상에 올라 서울 서촌의 풍광을 펜화로 담아내는 ‘옥상화가’ 김미경씨 두 번째 개인전 ‘서촌 꽃밭’이 10일까지 서울 창성동 실험실에서 열린다. 올해 봄부터 가을까지 서촌에서 피고 진 100여 가지 꽃들을 펜과 수채 물감으로 담아낸 소품을 선보인다. 070-7539-4822.
-중앙일보 2015.11.05
◆나혜석학회(회장 윤범모)는 ‘나혜석과 시대를 같이한 사람들’이라는 주제로 7일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수원화성박물관에서 추계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첫사랑의 영원한 연인 최승구’(정우택 성균관대 교수), ‘유학시절과 3·1운동의 동지 김마리아’(전병무 국민대 교수) 등 가부장제 사회에 도전했던 연애관과 식민 통치에 저항했던 독립정신을 조명하는 다양한 연구결과가 발표된다.
-국민일보 2015.11.05
마거릿 대처 전 영국 총리의 소장품 350여점이 다음달 경매에 부쳐진다. 왼쪽부터 1951년 데니스 대처경과의 결혼식 모습과 당시 입었던 웨딩드레스, 가방과 옷들. 대처 전 총리 유가족은 빅토리아&앨버트 국립박물관 측이 이들 소장품 전시를 거절함에 따라 경매업체 크리스티에 경매를 의뢰했다. 총 예상 낙찰가는 50만 파운드(약 8억7000만원)로 추산된다. 텔레그래프
-국민일보 2015.11.04
◇ 대한민국임시정부기념사업회는 13일 오후 4~5시30분 서울 종로 서울역사박물관에서 창립 11돌 기념식과 정기총회를 연다.
- 한겨레신문 2015.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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