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민속박물관이 16일까지 ‘마음 담은 솜씨전’을 개최한다. 올 한 해 동안 국립민속박물관에서 실시한 80여 개의 교육 프로그램 참가자들의 작품 300여 점과 활동 사진 등 성과물을 한자리에서 볼 수 있다. 02-3704-3114.
-중앙일보 2015.11.03
문화체육관광부는 올해 설립한 재단법인 한국장애인문화예술원의 초대 이사장으로 신종호(59·사진)씨를 2일 임명했다.
신 초대 이사장은 장애예술인으로 미국 오하이오주 신시내티주립대와 뉴욕 브루클린시립대 대학원에서 음악을 전공한 뒤 구리시교향악단 단장 겸 음악감독, 충남대 예술대학 겸임 조교수 등을 역임했다. 장애예술에 대한 인식이 미미했던 지난 1976년부터 베데스다현악4중주단을 구성해 꾸준한 공연활동을 이어왔다.
신 이사장의 임기는 오는 2018년 11월1일까지 3년. 장애인문화예술원은 정부가 올해 최초로 서울 종로구 대학로에 설립한 장애인문화예술 전용시설 장애인문화예술센터 '이음'의 위탁 운영과 장애인문화예술 진흥 업무를 한다.
-서울경제, 한겨레신문, 세계일보 2015.11.03
명동 1898갤러리, 김혜림 개인전
서양화가 김혜림(55)씨가 11일부터 16일까지 서울 명동 1898갤러리에서 여섯 번째 개인전 '새로운 노래'전을 연다. 2002년 '대지'전을 연 지 13년 만에 열리는 이번 전시에선 차분하면서 명상적인 작업인 회화 작품 40여 점이 걸린다. 작가는 '인생 중반에서 뒤돌아보니까 내가 광야를 걷는 듯한 느낌이 들었는데 어느 순간 내 안에 빛이 들어와서 새로운 시각으로 세상을 바라볼 수 있게 됐다'고 했다. (02)727-2336~7
인투더소울 갤러리, 권기동 '시선'展
서울 '인투더소울' 갤러리는 11월 19일까지 권기동의 '시선'전을 진행한다. 작가는 국내외를 오가며 본 길거리 간판, 주유소 등의 일상 모습을 캔버스에 옮겨 담은 유화 작품 10점을 선보인다. 강렬한 색과 거침없는 붓놀림으로 그린 도심은 익숙하면서도 낯선 느낌을 선사한다. (02)2607-1627
日 아야 다카노, 부산서 국내 첫 전시
부산광역시 해운대 조현화랑은 11월 8일까지 일본 대표 현대 회화 작가 아야 다카노(39)의 '아야 다카노'전을 선보인다. 국내에서 처음으로 전시를 여는 다카노는 지난번 부산을 방문했을 때 얻은 영감을 일본 특유의 '망가'스타일에 녹여 그려냈다. 부산 전시를 위해 새롭게 제작한 신작 17점과 세로 2m, 가로 6m의 대형 회화 1점으로 구성돼 있다. (051)747-8853
- 조선일보 2015.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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