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피아노 숲
15일 오후 서울 성동구 서울숲 가족마당 주변에 일러스트레이터와 화가 등 시각예술작가 8명이 환경을 주제로 꾸민 아트피아노가 설치돼 눈길을 끌고 있다. 연합뉴스
15일 오후 서울 성동구 서울숲 가족마당 주변에 일러스트레이터와 화가 등 시각예술작가 8명이 환경을 주제로 꾸민 아트피아노가 설치돼 눈길을 끌고 있다.
- 한겨레신문 2015.10.16
포스트휴먼 시대의 미술
신체변형의 시대, 몸 정체성은 일관될 수 있을까? 포스트휴머니즘의 관점에서 신체변형 미술과 ‘바이오아트’를 설명한다. ‘포스트휴먼’ 시대는 인간과 기계가 만나고, 기술이 자연을 변형시킨다. 생명기술을 사용하는 바이오아트는 유토피아와 디스토피아의 영역을 두루 포함한다. 전혜숙 지음/아카넷·1만4000원.
- 한겨레신문 2015.10.16
서울 패션산업의 메카로 꼽히는 동대문시장 배후 생산지인 창신동에 봉제박물관·거리가 2017년까지 조성된다.
시는 15일 이 같은 내용을 뼈대로 한 ‘봉제 산업 종합 발전계획(안)’을 통해 낡은 봉제공장이 밀집한 창신동을 봉제산업 중심지로 새롭게 탈바꿈한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이에 따라 시는 내년 9월 창신동 647번지 거리에 봉제박물관을 건립, 2017년 개관한다는 목표를 세웠다. 이곳은 시가 아닌 창신마을넷, 협동조합, 주민, 봉제업 관계자로 구성된 협의체가 운영 프로그램을 결정할 방침이다.
전체면적은 470㎡로, 지하 1층∼지상 3층 규모로 조성될 예정이다. 봉제거리는 지하철 동대문역부터 봉제박물관, 낙산성곽 동길로 이어지는 코스로 조성된다. 시 관계자는 “서울성곽과 흥인지문, 채석장 절개지 등 풍부한 역사·문화 자원을 보유한 창신동의 특색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거리를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문화일보 2015.10.15
2015광주디자인비엔날레가 15일 오후 6시 광주비엔날레전시관 야외 광장에서 개막식을 열고 11월 13일까지 한 달간 대장정에 들어간다. 6회째를 맞은 올해 행사는 광주비엔날레재단이 아닌 광주디자인센터가 처음으로 주관하며 산업화에 초점을 맞춰 주목된다.
‘디자인과 더불어 신명’을 주제로 100여 개국 디자이너·건축가 964명이 참가해 3000여 점을 선보인다. 주제전은 △동서 가치 융합의 신명 △유쾌한 디자인 나눔 △지속가능한 미래 △한·중·일 문화가치 등 4가지를 테마를 다룬다.
-문화일보 2015.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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