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순우 옛집 채운 백자 사진들
우리 문화재에 가장 깊은 안목을 지녔던 미술사가로 추앙받는 혜곡 최순우(1916~1984). 그가 작고 때까지 살았던 서울 성북동 옛 한옥(현 혜곡최순우기념관) 곳곳에서 구본창 사진가가 뜯어본 조선백자 사진과 이승희 도예가의 평면도자 작품이 선보이는 중이다. 다음달 14일까지. (02)3675-3401.
■한양도성의 역사·문화·예술적 가치를 현대미술의 형식으로 재현하는 전시 '한양도성 프로젝트'가 성북구립미술관에서 11월29일까지 열린다. 이 프로젝트의 첫 기획전인 이번 '한양도성 프로젝트 원'은 '원'이 가진 다양한 의미인 근원(源), 둥근 형태(圓), 집(院), 소원(願)으로 배정완, 심철웅, 이예승, 한성필 작가의 설치·영상·사진 등 20여 작품을 선보인다.
-서울경제 2015.10.12
당선작 설계자에게는 실제 설계권이 주어진다. 설계가 끝난 뒤 내년 상반기 공사에 들어가 2017년 상반기 중 완공될 예정이다.
한편 수상작들은 서울건축문화제 임시전시장인 구 국세청 별관 부지에 오는 26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전시돼 시민들에게 공개된다.
-파이낸셜뉴스 2015.10.09
<전시>
광주
□박성휘 개인전=14일까지 자미갤러리. 062-523-0912
□맛있는 산수전=20일까지 신세계갤러리. 062-360-1630
□‘공간 ㅣ 사이’전=11월 30일까지 예다음 갤러리. 062-650-9100
□ ‘자연과 인간, 인간과 자연’전=12월 6일까지 무등현대미술관. 062-223-6677
곡성
□이강 초대전=12월 10일까지 옥과미술관. 061-363-7278
목포
□특별기획전 ‘소금길을 찾아간 매머드’=21일까지 목포자연사박물관. 061-276-7774
전주
□박남재 개인전=11일까지 갤러리 누벨백. 063-222-7235
□이강원 개인전=12일까지 전북도립미술관. 063-290-6888
□윤쌍웅 작품전=11월 22일까지 전주한지박물관 기획전시실. 063-210-8102
제주
□ ‘헬로우!팝(Hello! pop)’전=12월 13일까지 제주도립미술관. 064-710-4300
□‘모니카와 함께하는 세계 명화여행전’=11월 29일까지 제주도립미술관. 064-710-4274
□그리운 제주도 풍경전=11일까지 이중섭미술관. 064-760-3567
부산
□스튜디오 지브리 입체건축전=11월 29일까지 부산시립미술관. 051-747-9384
□문순상 초대전=17∼23일 타워아트갤러리. 051-464-3939
울산
□꿈과 환상의 수중사진 제나 할러웨이 사진전=11월 15일까지 현대예술관 미술관. 052-235-2100
□현대미술의 오디세이전=12일까지 문예회관 제2∼4전시장. 052-226-8251
창원
□제5회 창원시 공예품 전시회=14∼19일 성산아트홀 제1전시실. 055-268-7900
□경상남도 사진대전=13일까지 3·15아트센터 제2전시실. 055-286-0315
진주
□제65회 개천 휘호대회 전시=11∼14일 경남문예회관 제1전시실. 055-758-0049
거제
□미술아 놀자=14∼31일 문예회관 전시실. 055-680-1014
대구
□대구 무형문화재제전=11일까지 문화예술회관 053-803-3751
□사광회 60주년 기념 사진-멈춘 빛 머문 세상=11일까지 문화예술회관 053-606-6114
□대구사생회-아름다운 수성구=11일까지 수성아트피아 053-668-1800
□창작과 비평 특별전-삶, 해석으로서의 예술1=13∼18일 봉산문화회관 053-661-3500
□권유미=13∼18일 대백프라자 갤러리 053-420-8015
□청년열전-인물의 재발견=29일까지 현대백화점 대구점 갤러리 H 053-245-3308
□북&아트 페스티벌=11월 1일까지 웃는얼굴아트센터 두류갤러리 053-584-8720
김천
□예술인전=10∼16일 문화예술회관 054-433-5558
-동아일보 2015.10.09
학생들이 직접 꾸미는 부산학생미술축제가 13일부터 내달 1일까지 부산시민공원 미로전시실에서 열린다.
'신나는 미술수업 행복한 학교'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축제는 학교 미술수업을 내실화하고 학생의 표현능력을 끌어올리려고 마련됐다.
미술축제에는 시내 44개 학교 58개 팀의 평면·입체 작품 1천900여점이 전시된다.
또 학생들이 큐레이터 역할을 맡아 작품 제작과 해설, 제작과정 소개, 관람 안내 등의 행사를 진행한다.
부산교육청 관계자는 "내실 있는 미술수업으로 재능 있는 학생을 발굴하고 인성 교육을 강화하려고 이번 축제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서울경제 2015.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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