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은평구(구청장 김우영) 은평역사한옥박물관은 오는 7일 개관1주년을 맞아 특별전시 및 학술행사, 어린이 체험 교육 프로그램 무료 지원, 박물관 무료개관 행사를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우선 오는 7일부터 11월 22일까지 ‘과거와 현재의 경계, 이말산!’사진전을 개최한다.
이 전시는 은평구 이말산에서 강재훈을 비롯한 12명의 중견 사진작가들이 7개월 동안 이말산 유적에 대한 다양한 시각의 차이를 담은 사진 전시이다.
사진은 이말산에 남아있는 무덤과 비석, 문인석 및 동자석과 같은 석물 등을 여러 계절 동안 기록한 것이다
또 8일부터 11일까지 부모와 어린이 모두에게 만족도가 높은 어린이 체험 교육 프로그램을 무료로 체험할 수 있도록 마련했다.
‘온몸으로 느껴요’는 4~7세 영유아 대상으로 꽃상병 만들기 체험을 통해 오감 자극 체험을 할 수 있다.
‘우리의 멋, 전통예절’은 초등학생 대상으로 전통예절을 이해하고 다식ㆍ다도 체험을 하는 프로그램이다.
‘뚝딱뚝딱 한옥짓기’는 초등학생 이상 참여 가능하며 한옥 모형 만들기를 체험할 수 있다. / 최원혁 기자/choigo@heraldcorp.com
-헤럴드경제 2015.10.01
문화재청(청장 나선화)은 서울시 종로구에 위치한 ‘서울 창의문’을 국가지정문화재 보물로 지정 예고했다.
창의문은 한양도성 4소문(四小門)의 하나로 서북쪽에 있는 문이다. 1396년(태조5년) 도성 축조 시 건립돼 숙정문과 함께 양주, 고양 방면으로 향하는 교통로로 사용됐다. 하지만 1416년(태종16년) 풍수지리설에 의해 폐쇄돼 통행이 금지됐으며, 이후 1506년(중종1년) 다시 문을 열어 통행이 가능해졌다. / 신수정 기자/ssj@heraldcorp.com
-헤럴드경제 2015.10.01
◆학전(대표 김민기)이 기획한 문예강좌 12번째 프로그램인 ‘유홍준의 『화인열전』 12강’이 오는 6일부터 12월 29일까지 매주 화요일 오후 7시 서울 조계사 전통문화예술공연장에서 열린다. 유홍준 명지대 미술사학과 석좌교수가 ‘화가들의 삶과 예술’을 주제로 강의한다. 수강료 35만원. 02-763-8233.
◆한국화가 권정찬 경북도립대 교수가 5일까지 서울 인사동 갤러리경북에서 개인전을 열고 있다. 권 교수는 2000년대 초반부터 나무 패널에 젯소(석고·아교 혼합 재료)를 두껍게 바른 후 물감을 묻힌 붓으로 거칠게 긁어내 그리는 작업을 해왔다. 벽화 같은 느낌을 주는 20여 점을 전시한다. 02-737-8882.
- 중앙일보 2015.10.01
서울시는 1일부터 14일까지 서울시청 신청사 로비에서 사진전 ‘백제왕도 서울·공주·부여·익산’을 개최한다. 고대 문명국가 백제왕도와 한성백제유적의 세계유산 등재 필요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사진전은 ‘네 곳의 왕도, 하나의 백제’ ‘첫 번째 백제왕도, 서울’ ‘두 번째 백제왕도, 공주’ ‘세 번째 백제왕도, 부여’ ‘또 하나의 백제왕도, 익산’ ‘서울=5백년 백제왕도, 한성백제 유적을 세계유산으로!’ 등 5개 코너로 구성된다. 백제역사유적지구 세계유산 및 유적의 사진으로 만나볼 수 있다.
-국민일보 2015.10.01
FAMILY SITE
copyright © 2012 KIM DALJIN ART RESEARCH AND CONSULTING. All Rights reserved
이 페이지는 서울아트가이드에서 제공됩니다. This page provided by Seoul Art Guide.
다음 브라우져 에서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This page optimized for these browsers. over IE 8, Chrome, FireFox,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