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립 60년 기념 호텔박물관 오픈

국내 호텔 전문 기업인 앰배서더 호텔 그룹이 창립 60주년을 맞아 그룹의 역사를 담아낸 앰배서더 박물관 ‘의종관’을 오픈했다. 단독 건물 형태의 호텔 박물관으로는 국내 최초다. 호텔 뒤편에 위치한 박물관은 호텔 창업주인 고 서현수 회장과 서정호 현 회장이 실제 생활했던 2층 저택을 박물관으로 개조해 만들었다. 박물관은 총 7개의 테마관으로 구성돼 있으며 앰배서더 그룹의 태동기부터 오늘에 이르기까지 각 시대별 그룹의 발전상을 스토리 형식으로 풀어내고 있다. 과거 호텔 유니폼과 개업 초창기 때 사용했던 레스토랑 기물, 색 바랜 옛 메뉴판 등이 전시되어 있다.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월·토·일요일 및 공휴일은 휴무다. 사전 예약 필수. 관람료는 무료이고 호텔 주차장을 1시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 문화일보 2015.09.30

서울디자인재단(대표 이 근)은 최근 평창동계올림픽대회 조직위원회(위원장 조양호)와 DDP(동대문디자인플라자)를 평창올림픽과 동계스포츠에 관한 정보를 제공하는 홍보거점으로 활용하는 업무협조 협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의 지식ㆍ인적ㆍ물적 자원을 활용해 새로운 형태의 디자인과 스포츠 콘텐츠를 활용한 전시, 행사, 제반사업 등을 공동으로 기획하게 된다.

 유길준(사진 왼쪽 세번째) 서울디자인재단 디자인경영단장은 “오는 2018 평창올림픽은 스포츠와 디자인의 콘텐츠를 결합하는 계기가될 것”이라며 “새롭고 창의적인 문화로 다양한 볼거리, 체험거리를 제공해 평창올림픽이 문화올림픽으로 자리매길 할수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이진용 기자/jycafe@heraldcorp.com

-헤럴드경제 2015.09.30

■경북 영주시 ◇5급 승진 △문화예술과 박상영

-매일경제 2015.09.30

문화체육관광부 ●과장급 전보 △국무조정실 파견 권수진 △체육관광정책실 체육협력관실 국제체육과장 송윤석 △〃 관광정책관실 관광산업과장 강석원 △국립중앙박물관 기획총괄과장 정기원 △국립현대미술관(과장 직위) 김언환

●서기관 승진 △감사관실 감사담당관실 정준희 △기획조정실 정책기획관실 이용신 △문화예술정책실 문화정책관실 최종철 △체육관광정책실 관광레저정책관실 신창수 △국민소통실 홍보콘텐츠기획관실 홍용택 △체육관광정책실 체육협력관실 이철운 △2018평창동계올림픽대회 조직위원회 파견 윤만상

-문화일보 2015.09.30

■ 아름다운 TV갤러리 (30일 밤 9시) 

30일 방송엔 기본 조형 요소인 점, 선, 면을 활용해 자신만의 조형성을 확보하고 있는 함영훈 작가다. 

그는 픽토그램을 그리는 픽토그래퍼다. 픽토그램이란 그림을 뜻하는 픽토(picto)와 전보를 뜻하는 텔레그램(telegram)의 합성어로 그림문자의 일종이다. 

그는 2008년부터 인간 삶의 패턴을 관찰하고, 이를 상징화하는 작업을 해오고 있다.

 도시를 구성하는 신호에서 얻은 모티브를 통해 현대인의 의미와 감성을 재해석한다. 회화를 비롯해 아크릴, LED 등을 이용한 다양한 형태의 설치 작업을 하고 있다. 

그는 홍익대에서 커뮤니케이션디자인을 전공했다. 그의 작품 및 작품세계는 30일 방송에서 만나볼 수 있다. 문의 (02)2000-4989 

-매일경제 2015.09.30 이기창 기자

▲최상봉씨 별세ㆍ양섭(이천 대죽교회 담임목사) 귀섭(신화정보통신 근무)씨 부친상ㆍ박운식(노원경찰서 강력5팀장) 노점환(문화체육관광부 미디어정책과장) 정종득(원주쇼핑 대표)씨 장인상=28일 오후10시 강원횡성대성병원 발인 10월1일 오전10시 (033)343-1444

-매일경제, 한국일보 2015.09.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