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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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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9.24] 문화동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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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청은 25일 오전 10시부터 서울 효자로 국립고궁박물관 강당에서 ‘세계유산 조선왕릉 보존·관리·활용 정책토론회’를 연다. 이배용 한국학중앙연구원장이 ‘조선왕릉의 세계유산적 가치와 교육적 활용’이란 제목으로 기조발표한다. 02-3700-1811.


◆김종숙 개인전 ‘인공풍경: 스펙타클 또는 판다즈마고리아’가 10월 1일부터 31일까지 경기도 안양 온유갤러리에서 열린다. 조선시대 진경산수를 아크릴로 그린 위에 수천에서 수십만 개에 이르는 스와로브스키 크리스탈을 손작업으로 붙여 완성시키는 화려한 빛의 향연이다. 031-422-3309.


◆미국과 유럽을 오가며 독특한 인체 조각을 선보여 온 미국 조각가 브루스 가니에의 국내 첫 개인전 ‘Masks’가 10월 10일까지 서울 창성동 토마스 파크 갤러리에서 열리고 있다. 자코메티의 작품처럼 뒤틀린 가니에의 조각은 인간의 고통스러운 실존 상황을 떠올리게 한다. 두상 조각과 얼굴 드로잉 연작을 내놓았다. 02-723-2973.


◆사진가 김흥모 경희대 회화과 교수 작품전이 오는 29일까지 서울 북촌로 11길 가회동60에서 열린다. 02-3673-0585.



- 중앙일보 2015.09.24

[2015.09.22] 문화단신- 문체부, 문화예술동호회 사회공헌 활동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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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장관 김종덕)는 한국문화의집협회(회장 이춘아)와 함께 ‘문화가 있는 날’ 과 연계해 ‘문화예술동호회와 저명인사가 함께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지원한다고 21일 밝혔다. 문화예술동호회의 사회공헌 활동은 연말까지 서울, 전북, 대전, 경기, 강원, 경남 등 전국 6개 지역에서 다양하게 실시되어 문화자원봉사를 알릴 계획이다. 문화체육자원봉사 참여를 희망하는 개인, 그룹, 전문가는 문화자원봉사 매칭시스템(http://csv.culture.go.kr)을 통해 봉사일감 실시간 매칭 및 실적관리 등 봉사활동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다.

-서울신문 2015.09.22



[2015.09.22] 문화단신- 새달 황순원 탄생 100주년 기념 소설그림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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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산문화재단과 교보문고는 황순원 탄생 100주년 기념 소설그림전 ‘황순원, 별과 같이 살다’를 새달 1~21일 교보문고 광화문점 배움에서 개최한다. 실력파 화가 7명이 한국의 전통적 삶의 소박미와 서정적 정취가 가득한 황순원 소설 속 이미지를 37점의 작품으로 형상화했다. 화가들은 황순원의 대표 단편 7편을 읽고 각자 한 편을 선정, 소설 속 내용을 그림으로 되살렸다. 김선두 화가는 ‘별’, 방정아 화가는 ‘곡예사’, 송필용 화가는 ‘학’, 이수동 화가는 ‘목넘이마을의 개’, 이인 화가는 ‘필묵장수’, 정종미 화가는 ‘독 짓는 늙은이’, 최석운 화가는 ‘소나기’를 맡았다. 내년엔 1월 7~21일 용인문화재단 용인포은아트갤러리에서 2차 전시를 한다.

-서울신문 2015.09.22



[2015.09.23] [오늘의 매일경제TV] 감나무 그리는 작가-김한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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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름다운 TV갤러리 (23일 밤 9시) 


'아름다운 TV갤러리' 137회 초대 작가는 감을 소재로 고향과 부모님에 대한 그리움을 표현하는 김한숙 작가다. 

감은 풍요와 번창, 다산을 의미한다. 당나라 단성식(段成式)은 감나무를 5가지 덕목을 갖춘 예절 나무라고 했다. 첫째, 잎이 넓어 붓글씨 공부를 할 수 있으니 문(文)에 기여한다. 둘째, 나무 재질이 단단해 화살촉으로 쓸 수 있어 무(武)에 이바지한다. 셋째, 열매와 속이 똑같이 붉으니 충(忠)이 넘치는 나무다.

 넷째, 홍시는 치아가 약한 노인도 먹을 수 있으니 효(孝)가 깃들어 있다. 다섯째, 늦가을 찬 서리에도 굴하지 않고 매달려 있으니 절개(節槪)가 있다. 청도에서 태어난 작가는 어릴 때부터 감을 보고 자랐다. 시골집에 대한 향수와 어머니에 대한 그리움 때문에 감을 그리기 시작했다. (02)2000-4989 


-매일경제 2015.09.23 전지현 기자

[2015.09.23]25일까지 김병종 교수·윤희태 작가 2인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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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종 서울대 동양화과 교수와 미국 뉴욕에서 활동하는 윤희태 작가의 2인전 '생명 vs. 문명'전이 서울 통의동 아트사이드 갤러리에서 25일까지 열린다. 날로 각박해지는 현대 문명사회에서 생명을 노래하는 작가라는 공통분모로 엮은 전시다. 김병종은 한국적 자연관에 입각해 자연의 아름다움과 생명의 가치를 그린 '생명의 노래' 7점을 선보인다. 윤희태는 이방인의 관점에서 바라본 서구의 현대적 풍경화를 화폭에 담았다. (02)725-1020


-조선일보 2015.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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