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生)의 고백, 춤의 기억' 아카이브 전시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예술자료원은 내년 1월 30일까지 대학로 예술가의집에서 아카이브 전시 '생(生)의 고백, 춤의 기억'을 연다. 궁중무용가 김천흥, 전통무용가 김수악, 현대무용가 정무연과 한국무용가 김백봉, 메리 조 프레슬리 등 무용가가 남긴 구술 기록을 통해 한국 고유의 춤 기억술, 구전심수(口傳心授·입으로 전하고 마음으로 가르침) 정신을 되살리자는 취지다. 다섯 무용가가 쓰던 소품과 육필원고 등의 자료가 전시된다. (02)760-4737
서양화가 김승의 개인展
불가리아 대사를 지낸 서양화가 김승의(70·한국국제교류재단 전 이사)씨가 23일 서울 서초구 한전아트센터 갤러리에서 6번째 개인전 '김승의 개인전'을 연다. 외교관으로 불가리아, 포르투갈, 독일, 콩고 등지에서 활동하며 얻은 이국적 영감을 화폭에 옮긴 유화 작품이 전시된다. (02)2105-8190
-조선일보 2015.09.21
충북 청주시는 지난 16일 옛 청주연초제조창에서 '확장과 공존(HANDS+)'을 주제로 2015 청주국제공예비엔날레를 개막, 오는 10월 25일까지 행사를 이어간다.
올해 비엔날레에는 45개국 2000여 명의 작가가 다양한 주제와 차별화된 아이템으로 만든 작품 7500여 점으로 관람객을 맞이한다. 한국·일본·미국·영국 등 12개국 46개 팀이 참여하는 기획전을 열고, 세계적 베스트셀러 작가이자 철학자인 알랭 드 보통은 특별전의 예술감독을 맡아 국내 젊은 작가 15명과 함께 창작한 작품을 선보인다. 중국 공예 명인들의 도자 작품 50여 점과 비디오아트 창시자인 고 백남준의 초대형 작품도 만나볼 수 있다.
-조선일보 2015.09.21
삼성물산 리조트·건설부문(사장 김봉영·맨 앞)이 지난 19일 문화재청 주최로 충북 청주 라마다호텔에서 열린 ‘2015년도 문화재 지킴이 전국대회’에서 문화재청장상을 받았다.
삼성물산은 2013년 문화재청과 협약을 맺고 창덕궁과 종묘, 단양 신라적성비 등 47개 문화재 보존활동을 펼치고 있다. 지금까지 1600여명의 임직원이 문화재 수목관리와 시설보수 등 재능 기부에 동참했다.
- 한국경제, 매일경제 2015.09.21
10월 4일까지 서울 예술의전당
피카소가 ‘게르니카’ 습작으로 그린 ‘우는 여인’을 떠올리게 한다. 보테로는 단조로운 검은색 배경과 강렬하게 대비되는 창백한 얼굴, 파스텔 톤의 분홍색 의상으로 극적 효과를 주었다. 보테로의 일반적인 인물화와 달리 하염없이 흘러내리는 눈물과 아래로 향한 시선과 입 모양으로 깊은 슬픔을 그대로 보여주고 있다. 02-580-1300
주최: 동아일보사 예술의전당 씨씨오씨
- 동아일보 2015.09.21
한국도자재단은 경기도 광주 곤지암도자공원, 이천 세라피아, 여주 도자세상에서 각 도시 특색에 맞는 도자 전시를 개최한다. 광주 곤지암도자공원 경기도자박물관에서는 19일부터 내년 2월까지 6,000년 경기도자의 역사가 시작된 신석기 시대의 유적과 빗살무늬토기를 한자리에서 볼 수 있는 '빗살무늬 - 6,000년 경기도자의 첫걸음'전을 개최한다. 이천 세라피아 세계도자센터에서는 18일부터 내년 3월까지 동유럽 출신 작가들의 현대 도자작품을 모아 소개하는 '동유럽 현대도자전 - 소장품으로 돌아보는 동유럽 여행'을 연다. /윤종열기자
- 서울경제 2015.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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