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하와이 호놀룰루미술관이 소장한 한국 회화 2점이 22일부터 10월11일까지 서울 종로구 국립고궁박물관에서 공개된다. 전시되는 작품은 16세기 그려진 ‘계회도’(契會圖·관료들의 친목도모 모임을 그린 그림)와 ‘화조화’(花鳥畵·꽃과 새를 그린 그림) 등 민화병품 각 1점이다. 이들 작품은 문화재청의 ‘국외문화재 소장기관 활용 지원 사업’을 통해 국내에 처음 공개되는 것이다. 두 작품은 국내 전시가 끝난 후 미국 현지에서도 특별전을 통해 소개될 예정이다.
- 세계일보 2015.09.21
‘패셔니스타’ 이혜영(44·사진)이 배우, 가수, 디자이너, CEO 등 다채로운 이력에 하나를 더 추가했다. 이번에는 화가로 대중 앞에 나선다.
18일 에이피알에이전시에 따르면 이혜영은 오는 10월 3일부터 18일까지 서울 종로구 평창동 ‘언타이틀’에서 자신의 이름을 건 첫 전시회 ‘HAE YOUNG LEE: 상처와 고통의 시간들이 나에게 준 선물’을 연다. 자신의 삶을 주제로 ‘아버지’ ‘나의 도로시1’ 등 작품 20여 점을 선보일 예정이다.
-문화일보 2015.09.18
김호섭(정치국제학·사진) 중앙대 교수가 동북아역사재단 4대 이사장으로 17일 임명됐다. 임기는 3년.
김 신임 이사장은 국무총리실 납북피해자보상및지원심의위원회 위원장, 현대일본학회 회장을 역임했다.
-문화일보 2015.09.18
본지 박해묵 기자가 한국사진기자협회(회장 홍인기)가 주최하는 제152회 이달의 보도사진상 제네럴뉴스 (general news)부문에서 ‘국민의례보다는 전화’라는 사진기사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박 기자는 지난 8월 11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새누리당 의원총회에서 김무성 대표가 국민의례 중에 전화 통화를 하는 장면을 취재해 제네럴 뉴스(general news)부분에서 최우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달의 보도사진상은 전국 신문ㆍ통신사 등 소속회원 500여명이 전달에 취재한 보도사진 작품 중 각 부문별로 인터넷 심사를 거쳐 선정된다. / 신창훈 기자/chunsim@heraldcorp.com
- 헤럴드경제 2015.09.18
서울 도봉구(구청장 이동진)는 오는 19일 다문화가족, 장애인가족, 지역아동센터 내 아동들이 함께 모여 ‘다문화가족 온가족 벽화그리기’ 행사를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쌍문2동에 위치한 창경초등학교 주변 낡은 담장에 고래 등 아이들이 좋아하는 그림을 그린다.
도봉구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신화용)는 다문화가족의 한국생활 조기적응을 지원하는 기관으로 다문화가족이 지역사회의 한 구성원으로서 자리매김하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중에 있다.
박순옥 여성가족과장은 “이번행사를 통해 다문화가정이 지역사회에 잘 적응하고, 다문화가정에 대한 인식이 변화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 최원혁 기자/choigo@heraldcorp.com
- 헤럴드경제 2015.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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