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38회 한국수채화작가회전이 22일까지 서울 종로구 조형갤러리에서 열린다. 김경희(회장) 심죽자 전상수 김영자 전창운 곽연 김령 강승애 이경희 등 작가 20명이 참여했다. 02-736-4804
■ 국립민속박물관과 명주사 고판화박물관이 공동기획한 ‘인쇄문화의 꽃, 고판화’전이 22일부터 내달 31일까지 강원 원주시 명주사에서 개최된다. 이번 전시에는 국립민속박물관 특별전에서 공개되지 않았던 ‘안심사판 제진언집(安心寺版 諸眞言集)’과 ‘예념미타도량참법(禮念彌陀道場懺法)’을 비롯해 고판화 110여 점이 소개된다.
■ 서양화가 김승의의 6번째 개인전이 17∼23일 서울 서초구 한전아트센터 갤러리에서 열린다. 02-2105-8190
- 동아일보 2015.09.16
■‘마카오 명소 재현’ 레고전시회
마카오관광청은 오는 25일부터 연말까지 마카오리츠빌딩과 과학센터 등에서 ‘X레고 전시회’가 진행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마카오의 관광명소와 반도 전체를 섬세하게 구현한 레고블록을 전시하는 행사다. 마카오 세도나 광장의 마카오리츠빌딩에서는 세계문화유산 성 바울성당과 세나두 광장을 레고로 재현한 모형이 전시된다. 마카오 과학센터에서는 마카오의 대표 축제인 마카오 그랑프리와 세계 최고 높이의 번지점프 시설로 유명한 마카오 타워, 마카오 반도 전체를 섬세하게 구현한 레고를 전시한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레고의 신제품 ‘스피드 챔피언 시리즈’가 함께 선보이며, 레고의 인형들이 마카오의 주요 명소를 탐방하는 모습을 담은 사진전도 함께 진행된다.
- 문화일보 2015.09.16
◆제38회 한국수채화작가회(회장 김경희) 전이 16~22일 서울 인사동 조형갤러리에서 열린다. 1984년 창립해 30여 년 전통을 자랑하는 수채화 전문모임의 심죽자·전상수·김영자씨 등 회원 40여 명이 출품했다. 02-736-4804.
◆서울 신문로 일민미술관에서 조덕현(58) 이화여대 교수 개인전 ‘꿈’이 다음달 25일까지 열리고 있다. 미술가 조덕현이 동명이인 배우 조덕현(48)과 협업해 가상인물 조덕현(1916∼95)을 그려낸다. 02-2020-2050.
◆제2회 수림사진문화상 선정작가전이 16 ~ 24일 서울 삼청로 한벽원갤러리에서 열린다. 작가상 수상자인 박홍순·이재갑·이정록·장숙·전정은씨의 작품이 선보인다. 02-732-3777.
- 중앙일보 2015.09.16
국토교통부는 전남 순천시가 ‘제9회 대한민국 공공건축상’에서 대상인 국무총리상을 받는다고 15일 밝혔다. 공공건축상은 공공건축물과 기반시설의 품격을 높이는 데 이바지한 발주자에게 수여한다.
국토부 장관상은 인천(인천아시아드주경기장), 울산 중구(울산 중구 문화의 전당), 한국전력공사(전남 나주 한전 신사옥) 등이 받는다. 건축도시공간연구소장상은 경기문화재단(연천군 전곡선사박물관), 한국자산관리공사(세종국책연구단지), 서울 관악구(관악구 도시보건지소), 한국도로공사(서부산 톨게이트), 광주(광주여대 유니버시아드 체육관) 등이 받는다.
-문화일보 2015.09.15
현장서 전통문화체험등 재량근무
행정자치부는 15~16일 민생현장에서 정책 아이디어를 개발하는 ‘소풍’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소풍 프로그램은 재량근무제의 일환으로, 직접 보고(Saw)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창출해 새로운 변화의 바람(風)을 불러 일으킨다는 취지에서 기획됐다. 9월 소풍 프로그램은 전통문화체험으로 지방행정실 공무원 21명이 참가한다. 기호학파의 본산인 사계 김장생 선생을 모신 돈암서원을 비롯해 명재 윤증고택, 조선시대 관학교육기관인 노성향교 등을 방문한다.
정재근 행자부 차관 주재로 전통문화 계승발전을 위한 토론회도 열린다.
앞서 지역경제과는 임실치즈마을, 진안 마을만들기센터 등을 방문해 지역경제 활성화 성공 요인과 효과적인 사업 추진 방향을 모색했고, 자치행정과는 부산 감천문화마을을 찾아 마을코디네이터 등 지원 체계 시스템 개발의 필요성을 제안하기도 했다.
행자부는 간부도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재량근무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지방자치단체 등으로 전파할 계획이다.
최진성 기자/ipen@heraldcorp.com
- 헤럴드경제 2015.09.15
서울 창동·상계 ‘서울아레나’ 건립 본격화
서울시는 도봉구 창동 일대 부지 5만㎡에 복합문화공연시설인 ‘서울아레나’를 짓기 위한 민간투자사업 설명회를 17일 오후 2시30분 시민청 바스락홀에서 연다고 14일 발표했다.
설명회에는 음악산업 관련 전문가와 협회, 투자자, 건설사 등 100여명이 참석한다. 서울시는 민간투자자로부터 사업 제안서를 접수한 뒤 기획재정부 공공투자관리센터로 넘겨 적격성 여부를 검토한다. 창동 일대엔 2만석 규모의 복합문화공연시설인 서울아레나를 중심으로 문화 허브가 조성된다. 서울아레나는 2017년 착공해 2020년 완공 예정이다.
- 한국경제 2015.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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