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현주 사진가는 30일까지 갤러리 담에서 첫 개인전을 연다. 공사장 가림막, 행사용 천막, 펼침막 등 도시 곳곳에서 눈에 띄는 일상 사물들의 풍경을 낯설게 포착한 사진들을 내걸었다. (02)738-2745.
- 한겨레신문 2015.07.28
북한대학원대 미시연구소(소장 이우영)와 서울시립미술관이 28일 오후 1시 서울시립미술관 세마홀에서 ‘북한을 바라보는 것을 다시 본다’는 주제로 ‘북한 프로젝트’ 심포지엄을 연다. 변영욱 동아일보 사진부 기자는 ‘북한 노동신문 사진으로 북한 읽기’를 주제로, 김승 건국대 겸임교수는 ‘북한 기록영화의 의미 체계’를 주제로 각각 발표한다. 미시연구소 측은 “북한이 신문의 사진, 기록영화의 이미지를 통해 말하고자 하는 게 무엇이고 어떤 의미를 갖는지 논의할 것”이라고 소개했다. 이번 심포지엄은 서울시립미술관이 광복 70주년을 맞아 9월 29일까지 여는 전시 ‘북한 프로젝트’의 일환이다. ‘북한 프로젝트’는 북한 화가들의 작품, 북한을 주제로 한 한국 및 외국 화가들의 작품을 전시한다.
- 동아일보 2015.07.22
서울문화재단은 다음달 7일부터 서울시청 시민청 바스락홀에서 예술체험 프로그램 ‘깜깜상자와 밤의 아지트’를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방학기간에 초등학생 1~3학년을 대상으로 운영하는 통합예술교육 ‘생각하는 호기심 예술학교’의 일환으로 진행된다. ‘깜깜상자와 밤의 아지트’는 밤이라는 낯선 공간에 초대된 아이들이 무대안에서 이야기 속 주인공들과 함께 밤이 주는 선물을 찾는다는 내용이다.
60분 관객 참여극 공연후 30분간 교육워크숍을 하는 식으로 진행된다. 관객 참여극은 터널을 통과하며 다양한 촉각을 체험하는 ‘촉각 정글짐’, 풀벌레소리와 같이 밤에 들리는 소리가 가득한 ‘소리 터널’ 등 다양한 콘텐츠로 구성돼있다. 교육워크숍에서 아이들은 직접 예술가가 되어 공연 속에서 느꼈던 밤에 대한 다양한 감각과 감정을 자신만의 예술작품으로 만드는 창작활동도 한다.
조선희 서울문화재단 대표이사는 “이번 프로그램은 어린이들이 상상력과 창의력을 맘껏 발휘해 스스로 공연의 주인공이 되는 특별한 경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오는 27일부터 서울문화재단(www.sfac.or.kr)에서 선착순으로 접수받는다. 참가비는 무료이다.
최원혁 기자/choigo@heraldcorp.com
-헤럴드경제 2015.07.27
한국디자인진흥원, 'STEAM체험관' 분당 개관
―드론, 3D 디자인, 로봇교실 등 상시 운영
―31일 개관식… 무료 체험교실 신청하세요
한국디자인진흥원(경기 성남 분당)이 오는 31일(금) 융합인재 육성 본산이 될 '디자인영재아카데미 STEAM체험관'을 개관한다. STEAM체험관은 창의력과 문제 해결력을 키우는 신개념 디자인 프로그램으로 융·복합 인재를 육성하는 복합 문화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또한 △드론 제작 및 체험 캠프(3일·12시간) △스마트 로봇 디자인 및 제작 캠프(1일·8시간) △3D 프린팅을 위한 디지털디자인 콘텐츠 제작 캠프(4일·24시간) △스마트 앱 코딩 워크숍(1일·4시간) 등 체험 프로그램도 상시 운영한다. 31일 열리는 개관식에서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그림으로 소통하기 △스마트 로봇 체험 등 STEAM 무료 체험교실이 열린다.
-조선일보 2015.07.27
본지 창간 50돌 기념 특별전
국립현대미술관서 내일부터댓글보기0종합 25면 지면보기글자크기 김환기, 판자집, 1951, 72.5×90.3㎝, 캔버스에 유채, 개인소장. [사진 국립현대미술관]
중앙일보는 창간 50주년을 기념해 ‘시민과 함께하는 광복 70년 위대한 흐름- 소란스러운, 뜨거운, 넘치는’을 국립현대미술관과 함께 엽니다. 광복 이후 분단·전쟁·산업화부터 세계화된 현재까지 역동적인 한국 현대사를 되돌아보고, 동시대의 다양성을 조망하는 특별전입니다. 이중섭·백남준·김아타·박이소·홍경택 등 근대 거장부터 현대 미술가까지 110여 명의 250여 점이 최정화 작가가 디자인한 전시공간 위에 펼쳐집니다. 독자 여러분의 성원과 관람 부탁드립니다.
◆기간 : 7월 28일(화)∼10월 11일(일), 76일간
◆장소 :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 제1·2 전시실 및 주변 공간
◆전시내용 : 광복 이후 현재까지 110여 명의 국내 작가 작품 250여 점
◆관람시간 : 오전 10시∼오후 6시(매주 수·토요일 오후 9시까지 무료 연장 운영/월요일 휴관)
◆입장료 : 4000원(서울관 전체 관람 가능, 24세 이하 또는 65세 이상, 대학생 무료/광복절 무료 개방)
◆주최 : 중앙일보, 국립현대미술관
◆문의 : 02-2031-1914
-중앙일보 2015.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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