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가 소장한 문화재급 사료(史料)의 소유권이 대부분 문화재청으로 넘어간다. 서울대는 국가기관에서 법인으로 바뀐 후 이 자료의 소유권을 놓고 문화재청과 줄다리기를 해 왔다.
26일 서울대와 문화재청에 따르면 서울대는 이 대학 규장각과 박물관, 중앙도서관에 소장된 문화재급 사료 25만4,000여점의 소유권에 대해 문화재청과 최근 합의하고, 구체적인 내용을 담은 협약서를 작성 중이다.
이 중 24만여점의 소유권은 문화재청에 넘어가는 대신 서울대가 이를 위탁 관리하고, 나머지 1만1,000여점은 서울대가 무상양도받기로 했다.
현재 서울대는 조선왕조실록과 승정원일기 등의 국보와 대동여지도와 용비어천가 권1·2, 곤여만국전도 등 다수 보물을 보유하고 있다.
-서울경제 2015.07.27
▲국립중앙과학관〈과장급〉▷운영지원과장 김동섭▷시설창조관리과장 정동찬▷교육문화과장 이동방▷전시관운영팀장 윤용현▷홍보마케팅팀장 김승주
- 조선일보 2015.07.25
◆국립경주박물관(관장 이영훈)은 특별전 ‘신라의 황금문화와 불교미술’ 관련 강연회를 24일 오후 2시 박물관 강당에서 연다. 임남수 영남대 교수가 ‘신라 불교와 반가사유상’, 허형욱 연구사가 ‘신라 통일기의 석조미술’을 주제로 강연한다. 선착순 170명. 전시는 11월 1일까지. 054-740-7535.
◆김수진·김현철·조풍류 3인전 ‘태생적 청록산수 예찬’이 27일까지 서울 북촌11길 갤러리 한옥에서 열리고 있다. 김수진의 천에 석채로 그린 ‘억지로 꿰어낸 산수’ 연작, 김현철의 수묵채색 산수화, 조풍류의 제주도 이야기가 펼쳐진다. 02-3673-3426.
-중앙일보 2015.07.24
이우영 북한대학원대학교 미시연구소장은 서울시립미술관과 공동으로 오는 28일 오후 1시 서울 중구 덕수궁길 서울시립미술관에서 ‘북한을 바라보는 것을 다시 본다’라는 주제로 북한프로젝트 심포지엄을 연다.
- 문화일보 2015.07.23
2015 평창비엔날레가 개막돼 215일간의 대장정에 돌입했다.
23일 강원도에 따르면 이날 오후 평창군 알펜시아 뮤직텐트에서 평창비엔날레 개막식을 열고 오는 12월 22일까지 평창·태백·정선·강릉·원주·영월 등을 순회하며 계속된다. ‘생명의 약동(Elan Vital)’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비엔날레는 14개국 184명의 작가가 참여해 회화와 조각, 미디어설치 작품 등을 전시하는 주제전을 비롯해 특별전으로 ‘포스트 박수근’과 ‘DMZ별곡’, ‘힘 있는 강원’ 등이 열리며 아트마켓 등 다양한 전시가 펼쳐진다.
- 문화일보 2015.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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