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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현대미술관, 새로운 도약과 발전을 위한 미래설계 세미나

  • 일시2009-03-27 00:00:00
● 국립현대미술관의 미래상 확립을 위한 세미나 개최
● 서울관 건립 계기, 국립미술관의 역할과 기능 분담 등 주제 발표

국립현대미술관(관장 배순훈)은 2008년 미술관의 과거와 현재를 평가한 세미나『국립현대미술관, 지금 어디에 있는가』에 이어 2009년 미술관의 미래 설계에 초점을 맞춘 『국립현대미술관, 새로운 도약과 발전을 위한 미래 설계』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개관 40주년을 맞이한 국립현대미술관의 과거와 현재를 돌아보고 미래의 발전방안을 모색해 보고자 한다.

지난 1월 (구)기무사 건물에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 설립이 가시화됨으로써 서울관과 과천 본관, 덕수궁미술관의 기능 및 역할 분담에 대한 내용을 다룰 예정이다. 또한 서울관 활용 전략과 개관 40년 이후 변화하는 예술 환경에의 대응 전략 마련을 위한 미술관 전문인력 확충 및 운영시스템 개선 방안과 미술관 공공 마케팅 분야 등에 대해 논의 할 예정이다.

『국립현대미술관, 새로운 도약과 발전을 위한 미래 설계』 세미나는 3개의 소주제로 나뉜다. 각각의 소주제는 한종훈(한국예술행정연구소 소장), 유진상(계원디자인예술대학교 교수), 이보아(추계예술대학교 교수)의 발제와 김규원(한국문화관광연구원 연구위원), 서진석(대안공간 루프 디렉터), 김성희(홍익대학교 교수), 양지연(동덕여대 큐레이터학과 교수), 박창희(숭실대학교 교수), 안호상(서울문화재단 대표)의 질의에 의해 진행되며, (구) 기무사 건물을 활용한 미술관 건립의 방향과 변화하는 예술 환경 속에서 국립미술관의 대응 등을 주제로 다루게 된다.

본 학술세미나는 3월 27일(금) 오후 2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되며,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다.

참가신청은 국립현대미술관 홈페이지(www.moca.go.kr)에서 참가신청서를 다운받아 이메일(jonathan33@korea.kr)로 접수하며, 선착순 150명까지 참여할 수 있다. 참가비는 무료이다.


『국립현대미술관, 새로운 도약과 발전을 위한 미래설계 세미나』 개요

■ 일시 : 2009년 3월 27일(금), 14:00 ~ 18:00
■ 장소 : 한국프레스센터 기자회견장(19층)
■ 대상 및 인원 : 미술관을 사랑하시는 일반인 누구나
■ 참가비: 무료
■ 신청방법 : 신청서에 제출에 의한 사전 접수제(선착순 마감)

14:00~14:50
서울관 건립 계기, 국립미술관의 역할과 기능 분담, 한종훈(한국예술행정연구소 소장)
토론: 김규원(한국문화관광연구원 연구위원), 서진석(대안공간 루프 디렉터)

14:50~15:40
변화하는 예술환경과 국립미술관의 대응Ⅰ- 미술관 전문인력확충 및 운영시스템 개선 방안, 유진상(계원디자인예술대학교 교수)
토론: 김성희(홍익대학교 교수), 양지연(동덕여자대학교 교수)

15:40~16:00 휴식

16:00~16:50
변화하는 예술환경과 국립미술관의 대응Ⅱ - 미술관 공공 마케팅, 이보아(추계예술대학교 교수)
토론: 박창희(숭실대학교 교수), 안호상(서울문화재단 대표)

16:50~18:00 종합토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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