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와 조선일보사는 다음달 16일 한국미술사에 큰 족적을 남긴 이중섭(1916~1956) 화백의 예술혼을 기리고, 한국 미술 발전에 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2009 이중섭과 서귀포' 세미나를 개최한다.

아울러 전국의 역사 문화유산을 탐방하는 고품격 답사여행 프로그램 '조선일보 역사문화대학'이 제주를 찾아간다.

■2009 이중섭과 서귀포 세미나

▲발표자

- 최병식 (경희대교수)_21세기 미술관의 진화
- 박영택 (경기대교수)_이중섭 미술에 나타난 가족

▲일시: 9월 16일(수) 오후 5시

▲장소: 서귀포 KAL호텔 다이아몬드홀

▲주최: 서귀포시·조선일보사

■제85기 조선일보 역사문화대학― 제주도 문화 탐방

▲일시: 9월 16일(수)~18일(금) 2박3일

▲신청·일정 문의: (02)732-29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