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짐승에 이르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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짐승에 이르기를

평론가 김지연

서로 다른 이들이 잠시나마 함께 살 수 있는 이유는 서로를 향한 측은함이 있기 때문일까. 다른 속도로 자라고 늙고 떠나가는 이들이 어떤 필요, 어떤 인연 덕분에 서로를 길들이면서 시공간을 공유하기로 마음먹었다면, 이들은 그 시간과 마음에 책임을 져야 한다. 공생을 위해 필요한 윤리는 생명에 대한 예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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