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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상세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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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알고 있었다. 그러나 알지 못했다 전

  • 전시기간

    2005-02-25 ~ 2005-03-17

  • 전시 장소

    쌈지스페이스

  • 문의처

    02-3142-16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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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알고 있었다. 그러나...

평론가 윤재갑

난 알고 있었다. 그러나...
2.25 - 3.17 쌈지스페이스


데뷔한 지 얼마 되지 않는 신진 작가로부터 트레이시 모팻의 작업까지 오늘날 호주의 싱글채널 비디오아트를 총망라하는 전시. 문화적으로는 서구의 혈통에 지리적으로는 아시아에 편입하는 특수한 상황에 있는 호주의 신세계적 감각을 유감없이 드러낸다. 3개의 채널에 인물, 놀이, 공간이라는 주제 분류는 적절했지만, 각각의 채널에 여러 작업이 순차적으로 상영되는 방식 탓에, 감상의 선택권이 관객보다는 기획 측에 중점적으로 배분된 점은 조금 아쉽다. 근래에 국내에서 만나볼 수 있었던 해외의 비디오 아트 전시 중 가장 좋은 작업들이 집중적으로 분포하고 있었다는 생각이다.



서울아트가이드 20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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