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청은 제4대 무형문화재위원회 위원 26명과 전문위원 38명을 14일 국립고궁박물관에서 위촉했다(사진). 위원장으로는 김영운 국립국악원장이 선출됐다. 부위원장은 김삼기 전 문화재청 과장과 김종대 국립민속박물관장이 맡는다.

무형문화재위원회는 2016년 3월 ‘무형문화재 보전 및 진흥에 관한 법률’ 시행에 따라 만들어졌다. 무형문화재 정책, 국가무형문화재 종목 지정과 해제, 보유단체·보유자·전승교육사 인정과 해제 등을 심의하는 자문기구다. 임기는 2년이다.

분과별 무형문화재위원 명단은 다음과 같다. △전통예능 분과: 김영운, 성기숙, 성애순, 원명, 전경욱, 정성숙, 정해임, 조남규, 최헌 △전통기술 분과: 김삼기, 김정희, 서도식, 신탁근, 심연옥, 이은주, 임승택, 장남원, 진명 △전통지식 분과: 김종대, 박상미, 배영동, 석대권, 이순녀, 천혜숙, 혜일, 황경숙, 전경욱(겸임)

- 경향신문, 서울신문 2022.06.15

강승완(61·사진) 전 국립현대미술관 학예실장이 신임 부산현대미술관장으로 내정됐다.

13일 부산시는 '이달 초 인사위원회를 거쳐 최근 강 전 학예실장을 내정했다'며 “현재 신원조회 절차를 밟고 있다. 별다른 결격사유가 없으면 이달 말 정식 임용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강 내정자는 홍익대 서양화 학사, 미술사학 석사를 마친 이후 미국 보스턴대 미술사학 석사를 마쳤으며 홍익대 미술사학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 국제신문, 부산일보 2022.06.14

- 연합뉴스 2022.06.15

- 조선일보 2022.06.28

국민대 총동문회가 올해 '자랑스러운 국민인의 상' 수상자로 문창로 국민대 한국역사학과 교수, 박종용 내설악백공미술관장, 김영래 (주)KES 대표이사 등 3명을 선정했다고 13일 밝혔다. 시상식은 14일 오후 7시 서울 올림픽파크텔 올림피아홀에서 열리는 국민대 총동문회 창립 기념행사에서 진행된다.

- 매일경제 2022.06.14

이종화 한국국제미술교류회 회장(사진)은 15~20일 서울 인사동 마루아트센터에서 ‘2022 한국·프랑스 국제미술교류전’을 개최한다. 프랑스 BDMC갤러리와 공동 주최로 열리며, 프랑스·한국 작가의 회화 100여점이 전시된다.

- 2022.06.13  경향신문

■문화체육관광부 △운영지원과장 이승훈

- 매일경제, 이데일리, 한겨레, 한국일보, 세계일보 2022.06.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