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세기 전반에 조성된 것으로 추정되는 전북 장수 ‘동촌리 고분군’에서 말발굽에 박은 편자(사진)가 호남 지역 최초로 출토됐다. (재)전주문화유산연구원은 백두대간 서쪽에 자리한 가야계 고총고분군(高塚古墳群) 80여 기 중 제 1호분에서 편자 외에 목짧은 항아리와 그릇받침·바리·뚜껑 등의 토기류를 발굴했다고 2일 발표했다. 이중 편자는 징이 박힌 상태로 말뼈와 함께 나왔다. 이처럼 말뼈와 함께 편자가 출토된 경우는 국내에서 그 사례가 드물 다. [사진 문화재청]

-중앙일보 2015.07.03

◆세종문화회관 △문화예술본부장 박승현 △정책기획팀장 김영환 △고객지원팀장 강동훈 △사업추진단장 정종철 △삼청각사업TF팀장 문경아 △북서울사업TF팀장 김주석 △예술교육·축제팀장 문정수 △전시·디자인팀장 임연숙 △홍보마케팅팀장 어연선 △국악단운영팀장 박현석

- 서울경제, 경향신문, 한국경제, 조선일보, 한국일보, 매일경제 2015.07.03

문화체육관광부◇국장급 전보

▷10.27법난피해자명예회복심의위원회 파견 일반직 고위공무원 윤남순

- 이데일리 2015.07.03

△장지영씨 별세, 장재호㈜소프트원이사·재혁한성대대외홍보팀차장·재경정보통신산업진흥원수석·재옥화가 부친상, 박희서원대교수·천모진AD파트너대표 장인상=30일 강남성모병원. 발인 3일 8시 02-2258-5940 

-문화일보 2015.07.02

서울시가 올해 문화누리카드 미발급자를 대상으로 연말까지 추가 발급한다고 1일 밝혔다. 

문화누리카드는 기초.차상위계층의 문화복지 서비스 확대를 위한 통합문화이용권으로, 개인별 연간 5만원을 지원하고 있다.

서울시는 올 상반기(2월9일~4월30일) 만 6세 이상의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을 대상으로 문화누리카드를 지원했고 약 21만명의 시민들이 혜택을 받았다.

이번 추가 발급은 기초.차상위계층 중 상반기 미발급자에게 문화향유기회를 확대 제공하기 위해 진행되며 주민센터와 문화누리카드 홈페이지(www.munhwanuricard.kr)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파이낸셜뉴스 2015.07.02

◆펜화가 김영택씨의 ‘펜화 기행’이 2일부터 8월 2일까지 서울 신촌 세브란스병원 ‘아트 스페이스’에서 열린다. 국내외 전통 건축물을 동양화적 원근법인 삼원법으로 살린 정교한 펜화를 발표한다. 02-733-8500.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에서 9월 30일까지 뉴욕현대미술관과 현대카드가 공동 주최하는 젊은 건축가 프로그램(YAP)이 열린다. 건축사무소 SoA(이치훈, 강예린)의 ‘지붕감각’이 뽑혀 서울관 미술관 마당에 설치됐다. 

◆국립민속박물관(관장 천진기)이 제13기 ‘전통문화지도사 양성교육’ 수강생을 모은다. 8월 6일부터 12월 17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후 1시30분 서울 삼청로 국립민속박물관 대강당에서 실무·이론 교육 14회, 이어 현장답사 5회로 진행된다. 선착순 200명 마감, 수강료 13만원. 02-3704-3145.

-중앙일보 2015.07.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