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영선 작가는 서울 인사동 갤러리 '이즈'에서 7월 1일부터 7일까지 첫 개인전 '성당을 그리다'〈사진〉를 연다. 작년 10월부터 우리나라 성당을 찾아 다니며 그려온 작가의 작품 20점이 전시된다. 전시와 함께 작가가 성당 그림을 그리며 느낀 소회를 담은 책 '성당 그리기'도 출간된다. (02)736-6669
-조선일보 2015.07.01
강동준·장형철·이석태·이지연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은 30일 '강동준·장형철·이석태·이지연 디자이너를 2016년 봄·여름 시즌 컨셉코리아 참가자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컨셉코리아'는 한국의 패션을 미국 무대에 알리고 국내 디자이너 브랜드의 해외시장 진출을 돕기 위해 정부가 2010년부터 후원하고 있는 프로그램이다. 세계시장에 내놓을 만한 국내 디자이너를 골라 뉴욕 패션위크 기간에 그들을 위한 패션쇼나 프레젠테이션을 따로 열어주고, 현지에 있는 유력 홍보대행사와 연결해 다양한 홍보 활동을 펼치고, 실질적으로 제품 판매를 할 수 있게 쇼룸 입점 등을 지원한다. 이번에 뽑힌 디자이너 4인은 1년에 4회 열리는 뉴욕 패션위크 중 7월에 열리는 남성복과 9월 여성복 행사에 참가한다.
-조선일보 2015.07.01
력 : 2015.07.01 03:00
미래의 이중섭, 미래의 박수근을 만나보세요. 젊은 미술인 최대 축제인 '2015아시아프(ASYAAF·Asian Students and Young Artists Art Festival)'가 오는 7월 7일부터 8월 2일까지 문화역서울284(옛 서울역사)에서 개최됩니다. 조선일보사와 문화체육관광부가 함께 주최하는 아시아 대학생·청년 작가 미술 축제 '아시아프'는 국내 대표적인 대학생들의 아트페어입니다. 아시아 각국의 대학생, 대학원생과 30세 이하 청년 작가 450명의 미술 작품 1000여점이 전시됩니다.
전시 기회가 적은 젊은 작가와 미술 애호가를 위해 올해는 한층 업그레이드됐습니다. 30~40대 젊은 작가를 대상으로 한 특별전 '히든 아티스트(Hidden Artists) 100'이 열립니다. 문화역서울 284에서 아시아 지역 젊은 청년 미술인들의 패기와 열정을 느껴 보시기 바랍니다.
▲전시 기간: 2015년 7월 7~19일(1부) 7월 21일~8월 2일(2부)
▲관람 시간: 오전 10시~오후 7시 (입장은 오후 6시까지)
―7월 7일(화)은 오전 11시 개막식으로 일반 관람 오후 1시 시작
▲장소: 문화역서울 284 (옛 서울역사)
▲관람료: 어른 6000원, 유치원 및 초·중·고교생 4000원 (20명 이상 단체 1000원 할인)
▲문의: (02)724-6361~4
▲주관: 조선일보문화사업단,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 LVS·PROJECT
▲협찬: LG·SK
-조선일보 2015.07.01
광주비엔날레 이사회는 30일 2016년 열리는 제11회 광주비엔날레 예술총감독에 스웨덴 스톡홀름의 텐스타 쿤스트홀 예술감독 마리아 린드(49)를 선정했다. 비엔날레 이사회는 마리아 린드 감독이 그동안 차별화된 기획력을 바탕으로 예술과 사회의 매개자 역할을 탐구했다는 점에서 창설 20주년을 넘어선 광주비엔날레의 새로운 비전과 당면 과제에 부합한 후보라고 설명했다. 린드는 2010년 국립아시아문화전당 국제워크숍 발제자로 참여했다.
- 서울신문, 경향신문, 매일경제, 중앙일보, 조선일보 2015.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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