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곡최순우기념관은 서울 성북동 최순우 옛집에서 26일부터 ‘흰 빛의 세계, 박영숙 백자’ 전을 연다. 신작 12점, 이우환 화백과 함께 만든 2점, 정양모 선생의 글씨가 담긴 1점 등 34점이 전시된다. 모두 최순우 옛집 기금 마련을 위해 박영숙 도예가가 기증한 작품들이다. 작품 판매 수익금은 전액 문화유산 보전기금으로 쓰인다. 7월 25일까지. 02-3675-3401.
◆서울옥션 프린트 베이커리가 장욱진 문화재단과 함께 장욱진(1917∼90)의 한정수량 에디션 작품을 보장 판매한다. 수량은 300개로 판매가는 55만원이다. 작품 판매 2년 뒤부터 1년 간 구입 가격의 80%를 보장해 서울옥션서 되사준다는 계획이다. 1599-3403.
-중앙일보 2015.05.19
금천, 호암산성 내년부터 복원작업
서울 금천구는 사적 제343호인 호암산성이 한강 유역 신라문화 중심지로 확인됨에 따라 내년부터 2029년까지 복원·정비하겠다고 18일 밝혔다. 호암산성은 통일신라 때 테뫼식(산 정상부를 둘러가며 쌓은 건축형식) 산성으로 둘레는 1250m이고 현재 300m 구간에 성의 흔적이 남아 있다.
-세계일보 2015.5.19
▲유정근 (사)한국수채화협회 이사장은 16~28일 서울 서초구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 2, 3층에서 ‘2015세계수채화트리엔날레 창립전’을 열고 있다. 이번 전시회엔 중국 일본 인도 터키 등 51개국 수채화 500여점이 출품됐다. 21일은 오후 2시까지 전시하며, 석가탄신일인 25일은 휴관한다.문의 (02)580-130
-뉴시스 2015.05.18
오디오계의 명품 뱅앤울룹슨(Bang&Olufsen)의 혁신적인 디자인을 이끌어낸 덴마크 산업디자이너 야콥 옌센(89·사진)이 15일(현지시간) 타계했다. 로이터통신 16일 보도에 따르면 20세기 '모던 앤드 심플' 디자인을 만들어낸 유명 디자이너 옌센이 숨을 거뒀다.
1926년 덴마크 수도 코펜하겐에서 태어난 그는 아버지의 가구 가게에서 처음 디자인을 시작했다. 1965년부터 1991년까지 26년 동안 뱅앤울룹슨에서 수석디자이너로 활동하며 1940년대와 1950년대 덴마크 디자인의 황금기를 이끌었다는 평가를 받고있다. 옌센이 디자인한 산업 제품들은 뉴욕현대미술관에 전시돼 있을 정도로 그 예술성과 탁월함을 인정받았다.
-매일경제 2015.05.18
◆국립민속박물관(관장 천진기)은 ‘민속자료 통합검색 서비스’를 시작했다. 소장유물 2000여 건, 협력망 박물관 자료 1만5000여 건, 민속 아카이브 6만8000여 건 등 모두 38만여 건을 박물관 누리집(nfm.go.kr)에서 한 번에 검색할 수 있다. 02-3704-3114.
◆한국만화영상진흥원 이 제3회 다음 온라인 만화 공모대전을 연다. 아마추어 작가는 물론 1년 미만의 타매체 연재 경험이 있거나 3권 이하의 단행본을 출판한 신인 작가까지 참가 자격을 확대했다. 032-310-3021.
-중앙일보 2015.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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