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유세윤(35·사진)이 포털사이트 다음에 연재했던 웹툰 ‘유턴’이 두 권짜리 만화책으로 나왔다. 그룹 UV를 결성해 뮤지션으로도 활동했던 유세윤의 또 다른 도전이다. 유세윤이 라디오작가 공지원과 함께 스토리를 만들고, 만화가 이규환이 그림을 그렸다.
만화 속에서 유세윤은 인기 개그맨이자 인류를 구하기 위해 미래에서 온 히어로로 설정됐다. 그는 스마트폰에 중독된 세상을 구하기 위해 ‘유턴’이라는 비밀조직을 결성하고, 디지털 세상과의 싸움을 시작한다. 슈퍼컴퓨터를 파괴하고 아날로그 시절로 세상을 되돌리는 게 그들의 최종 목표다.
-국민일보 2015.4.10
문화재청은 유네스코아태무형유산센터 제2대 사무총장에 허권(59·사진) 전 세계유산도시기구 아태지역사무처 사무총장을 임명한다고 9일 밝혔다. 임기 3년. 허 신임 사무총장은 1981년부터 30년간 유네스코한국위원회에서 근무하며 서울청소년문화교류센터 소장, 정책사업본부장, 유네스코평화센터 원장 등을 역임했다. 김남중 기자
-국민일보 2015.4.10, 서울신문 2015.4.10, 문화일보 2015.4.10
8~17일, 송인헌 '추억이 있는 풍경'展
송인헌 작가의 '추억이 있는 풍경(Landscape with Memories)'전이 17일까지 서울 광화문 조선일보 미술관에서 열린다. "지나간 시간에 대한 아쉬움을 그림에 담는다"는 작가가 시간의 흐름을 표현하기 위해 나이프를 이용해 물감을 겹겹이 쌓아 올려 그린 작품 40점이 전시된다. 조각보에서 영감을 받아 들판의 색과 면을 분할해 표현한 그림이 눈길을 끈다. 문의 (02)724-6328
송인헌 '추억이 있는 풍경'展7일부터 '모니카와 떠나는 세계명화 여행전'
경기도미술관은 8월 23일까지 유명 명화를 만화 캐릭터로 재해석한 '모니카와 떠나는 세계명화 여행전'을 개최한다. '1부: 명화 zone'에서는 브라질의 국민 캐릭터 모니카를 넣은 세계 명화 및 조각 51점, '2부: 캐릭터 zone'에서는 '남미의 월트 디즈니' 마우리시우(80)의 원화와 드로잉을 포함한 250여점이 전시된다. (031)481-7048
대웅아트스페이스 개관 기념 3人展
서울 삼성동 대웅아트스페이스 개관 기념전으로 권명광(전 홍익대 총장)·김광우(전 동아대 예술대학장)·송번수(마가미술관장) 3인전이 열리고 있다. 세 사람은 홍익대 미대 61학번 동기. 칠십 고개를 훌쩍 넘어 의기투합해 협업 전시를 연다. 대웅, 칠성사이다, 코오롱의 CI(기업 이미지)를 만든 주인공인 권명광의 그래픽 아트와 김광우의 조각, 송번수의 섬유 미술 작품 등 총 36점이 전시된다. 18일까지. (02)2059-1601
-조선일보 2015.04.09
▶백성기씨 별세, 백광현(중앙대 전자전기공학부 교수)·준현씨(자람테크놀로지 대표)부친상, 강수진씨(동아일보 문화부장)시아버지상=7일 오전 8시 분당서울대병원, 발인 9일 오전 9시, 031-787-1506
-중앙일보,조선일보 2015.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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