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문밖문화포럼(이사장 이순종)은 9일 자문밖창의예술마을 활성화 사업 가운데 하나로 지난해 9월부터 종로구와 운영해 온 ‘자문밖아트레지던시’ 2기 입소식을 한다. 12개 팀의 신진 예술가 15명으로 구성된 2기는 멘토링·특강 프로그램, 오픈스튜디오 등 창작 발표와 전시, 여러 장르의 작가들이 융합 프로젝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전시디자인과 평론 최나욱·김건희, 디자인 정지은·최우영, 미술(회화) 임철민·소미정, 예술전시기획 김지영, 건축 최수희, 공공미술&디자인 이주승, 미디어아트 우박스튜디오(우현주·박지윤), 음악 김남령·임이환 등이다. 입주 기간은 12월까지다. (02)6365-1388.
- 한겨레 2022.02.08
단색화 거장 박서보(91)씨의 이름을 딴 ‘광주비엔날레 박서보 예술상’이 제정된다. 광주비엔날레 측은 “화가로부터 후원금 100만달러를 받아 내년부터 매회 심사를 거친 참여 작가 1인(팀)에게 10만달러를 지원키로 협약했다”고 7일 밝혔다. 박씨는 “험난해도 후배들이 예술의 길을 묵묵히 걸어가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 조선일보 2022.02.08
주범 한국문화공간건축학회장
주범 건국대 건축학부 교수가 한국문화공간건축학회 제13대 회장에 취임했다. 주 회장은 공간디자인단체총연합회 회장, 건국대 건축대학장 등을 지냈다. 임기는 2년이다
- 조선일보 2022.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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