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로 한국화가이자 대한민국예술원 회원인 송영방(85·사진)씨가 27일 노환으로 별세했다. 세 살 때부터 붓을 잡았다는 고인은 평생의 화업을 통해 실경산수(實景山水)와 추상을 넘나들며 소박하고 평담한 수묵의 세계를 이룬 것으로 평가받는다. 서울대 미대를 졸업했고, 동국대 교수 등을 지냈다. 2015년 국립현대미술관 과천관에서 대규모 회고전이 열렸다. 서울시문화상, 교육인적자원부 장관 표창 등을 받았다. 빈소 서울대병원, 발인 29일 11시 50분. (02)2072-2027
- 조선일보, 연합뉴스, 뉴시스 2021.12.28
- 한겨레 2021.12.29
추상화가 홍정희(사진) 화백이 지난 19일 지병으로 세상을 떠났다. 향년 76세. 홍 화백은 1969년 서울대 회화과를 졸업, 1970년대 중반 ‘자아-한국인’ 연작을 시작으로 1980년대 ‘탈아(脫我)’, 1990년대 ‘열정’, 2005년 ‘나노’ 시리즈를 발표했다.
- 헤럴드경제 2021.12.23
- 한겨레, 세계일보 2021.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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