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현대미술관(관장 정형민)미술은행ㆍ정부미술은행은 오는 15일까지 ‘2013 한국현대작가 공모제’와 ‘2013 정부미술은행 공모제’를 통해 미술작품을 구입할 예정이다.
응모 자격은 한국현대작가 공모제의 경우 개인전 3회 이상 개최 경력이 있는 미술인이며, 정부미술은행 공모제는 단체전 5회 이상 및 3년 이내 개인전 1회를 개최한 미술인이다. 단, 둘 중 하나의 공모제만 선택 응모해야 한다.
올해 미술은행의 경우 작품가격 상한선을 2천만원에서 5천만원으로 대폭 상향 책정한 것이 특징이다.
자세한 사항은 미술은행 홈페이지(www.artbank.go.kr)와 국립현대미술관 홈페이지(www.moca.g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문의 (02)2188-6338
-경기일보 2013.05.07
부산미술협회와 송혜수미술상 운영위원회는 제9회 송혜수미술상 수상자로 조각가 이갑열(사진) 씨를 선정했다. 이 씨는 국내외 15회 개인전과 수많은 단체전을 통해 새로운 양식을 추구하는 창작활동으로 주목받았다. 그의 작업은 인체와 밀접한 연관성을 맺고 있는데, 인체의 전체 또는 부분을 소재로 다양한 재료와 오브제(양귀비, 갈대, 스테인리스 등) 등을 이용해 인간의 쾌락, 불안, 허망함 등의 내면을 인체라는 표현 언어를 빌어 파헤쳐 왔다. 특히 진실한 삶 등 아름다운 영혼을 영위하고자 하는 인간이 망각하지 말아야 할 것들을 주제로 담고 있다. 심사위원장인 양철모 씨는 "예술적 탐구정신과 미술계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가 인정됐다"고 말했다.
- 국제신문 2013.05.07
최 감독은 2004년 영화 <범죄의 재구성>으로 데뷔한 이래 <타짜> <전우치> <도둑들>을 통해 한국영화 관객 1억명 돌파에 공헌했다.
-한겨레신문 2013.05.07
인천 ‘강화고려역사재단’이 출범한다.
인천시는 강화도의 역사문화유산을 체계적으로 조사ㆍ연구하는 강화고려역사재단이 7월 출범할 예정이라고 6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강화도는 참성단과 고려궁지, 강화산성, 고려 고종 홍릉, 선원사지, 돈대 등 고조선ㆍ고려ㆍ조선시대의 우수한 역사문화유산을 보유하고 있다.
하지만 이 같은 문화유적을 종합적으로 연구하는 기관이 없어 높은 문화가치를 조명할 기회가 부족한 실정이다. 따라서 시는 2011년부터 고려사 관련 학술심포지엄과 지역사회 간담회를 여러 차례 열고 인천문화재단 인큐베이팅을 거쳐 재단 설립을 준비해 왔다.
7월 재단이 설립되면 고려시대 고분군 발굴조사와 강화ㆍ개성의 고려유적을 매개로 한 남북교류사업, 학술세미나, 강화고려유적 사진집과 학술지 발간 등의 활동이 활발히 전개될 것으로 기대된다.
앞서 지난달 30일 인천시의회는 안영수 의원(강화)이 대표발의한 ‘인천광역시 강화고려역사재단 설립 및 운영에 관한 조례안’을 의결했다. 이 조례안은 고려사를 중심으로 강화지역 역사문화 유산에 대한 체계적 조사와 연구 관련 정책 사업을 수행할 재단의 설립과 운영에 관한 사항을 규정하고 있다.
- 헤럴드경제 2013.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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