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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5.04]종교 넘어 소통·화합 정홍균 '은투조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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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만남, 소통, 화합을 주제로 한 정홍균의 은투조전이 11일부터 18일까지 중앙도서관 가온갤러리에서 열린다. 작가는 파티마의 성모, 주님의 세례, 마더 데레사 등의 가톨릭 이미지와 금동 아미타불, 관음보살 등의 불교 이미지 은투조 작품을 종교를 넘어 한자리에 선보인다. 053)420-2700.


-매일신문 2013.05.04

[2013.05.04]소더비 디렉터 필 휘태커 세계미술 시장 특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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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백화점은 한국미술경영연구소와 공동 진행하는 미술경영아카데미 3기 회원을 모집한다.

글자회화 작가인 유승호 작가와의 만남, 스타 작가 강형구 작가의 ‘얼굴에 시간을 담다’, 임근준 미술평론가의 ‘현대 디자인과 현대 미술의 혼성’, 조정육 미술사가의 ‘옛 그림에서 나답게 사는 법을 사색하다’, 윤용이 명지대 교수의 ‘조선백자의 진정한 매력과 가치’, 김윤섭 한국미술경영연구소장의 ‘일상에서 만난 미술의 즐거움과 미술 시장의 이해’, ‘미술품 가치 평가와 주요 작가 작품 가격 분석’을 들어본다.

특히 개강일인 6월 14일에는 세계적인 미술품 경매 회사인 소더비가 운영하는 ‘소더비 인스티튜트’의 디렉터인 필 휘태커가 ‘글로벌 관점에서 바라본 세계 아트 마켓과 아시아 미술’에 대한 주제로 강의한다. 세계적인 경제 흐름에 따른 미술 시장의 상관관계와 미술품의 경제적 가치, 투자 원리, 한국 현대미술에 대한 세계 시장의 평가와 비전 등에 대해 소개한다. 심리학 박사이기도 한 휘태커는 영국의 여러 MBA 과정의 교수와 소더비 인스티튜트 싱가포르 디렉터를 거쳐 현재는 소더비 인스티튜트 디렉터로 활동하고 있다. 수업은 6월 14일부터 8월 23일까지 매주 금요일 7시부터 9시까지 대백문화센터에서 진행된다. 053)420-8010


-매일신문 2013.05.04

[2013.05.03]국제큐레이터코스 5기 참가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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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비엔날레재단이 국제큐레이터코스 5기 참가자를 오는 10일까지 모집한다.

국제큐레이터코스는 ‘예술과 후원자’(Arts and Patrons)를 주제로 8월12일부터 9월7일까지 27일간 진행된다.

지도교수는 국제적 전시 기획자이자 교육자인 스웨덴 스톡홀름 텐스타 쿤스트홀(Tensta Konsthall) 현대미술센터 마리아 린드(Maria Lind) 관장이 맡았다.

마리아 린드를 비롯해 2014광주비엔날레 제시카 모건 총감독과 2013광주디자인비엔날레 이영혜 총감독, 데얀 수디치 런던디자인미술관 관장 등이 강사로 나선다.

대상은 만 33세 이하의 전시 기획에 관심 있는 관련 분야 전공자, 활동가, 작가다. 전 과정은 영어로 진행된다. 자세한 사항은 재단 홈페이지(www.gwangjubiennale.org)를 참조하면 된다. 문의 062-608-4242.

 

- 광주일보 2013.05.03

 

[2013.05,03]한국 最古 영남서화원 재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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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현존하는 서화교육기관으로 가장 오래된 역사를 가진 영남서화원이 다시 개원한다.
영남서화원은 1922년에 대구에서 설립됐으며 개원 초기 10여 년은 석재 서병오 선생이 원장을 맡아 지도`운영했다. 이어서 죽농 서동균 선생이 40여 년간 주재하면서 근`현대 영남서단의 토대를 마련했다. 1974년부터는 야정 서근섭 선생이 부친인 죽농 선생의 유지를 이어 18년간 지도`운영을 맡아오다가 1992년 계명대학교에 서예과가 신설되고 교수로 부임, 잠정적 휴원 상태로 있다가 올해 교직 퇴임과 함께 서화원을 재개관하게 됐다.

서근섭 계명대 명예교수는 “지난 40년간 서예와 문인화를 연구, 지도한 지식과 경험을 살려 서화계에 보답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이번 개원 기념으로 서 교수의 서예, 문인화 공개 특강이 3일과 4일 두 차례에 걸쳐 열린다. 3일 오후 7시 30분 ‘현대 서예의 개념과 표현’, 4일 오후 3시 ‘문인화 정신과 현대적 표현’을 주제로 진행된다. 영남서화원은 앞으로도 국내`외 저명작가들의 초청특강, 세미나 개최, 정기적인 작품 발표 등 다양한 행사를 열 것이라고 밝혔다. 053)755-8875.

 

- 매일신문 2013.05.03

[2013.05.03]수원시 팔달문 3년만에 중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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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팔달문이 3년 만에 해체·보수공사를 마치고 중건된다.

수원시는 3일 팔달문 해체·보수공사를 완료해 중건한다고 2일 밝혔다.

보물 402호로 지정된 팔달문은 수원화성 4개의 성문 중 하나로 '사통팔달해 막힌 데가 없다'는 의미를 지닌 건축물로 원형이 남아있어 문화재적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

팔달문은 지난 2007년 국립문화재연구소의 정밀 안전진단 결과에 따라 목부재의 변형으로 인한 원형훼손을 방지하기 위해 지난 2010년 해체 보수를 시작했다

해체 보수공사에는 중요무형문화재 제74호인 전흥수 대목장을 비롯한 도편수 김용덕, 단청장 정세훈, 장정일, 석장 김건태, 와장 이유영씨 등 장인이 참여했다.

보수공사는 문루 1,2층을 해체 보수했다. 균열 및 부식이 심해 불가피하게 교체가 필요한 부재들은 새로운 목재를 치목해 교체하고 보강이 필요한 부재들은 내구성과 강도를 증진시켰다.

또 기존의 부재를 최대한 사용했으며 원형의 복원에 입각해 보수 보강했다.

수원시는 2011년 철골 가설덧집 설치를 완료하고 본격적인 해체공사에 들어갔으며 지난해 7월에는 상량식을 개최했다. 이후 지붕공사, 주변 정비공사를 끝으로 공사를 완료했다. 총 공사비는 47억원이 소요됐다.

한편 수원화성박물관은 팔달문 준공 기념으로 '팔달문, 가까이 늘 우리 곁에'란 주제로 오는 7월21일까지 특별기획전을 연다.

이번 특별기획전은 팔달문의 전면 해체보수 공사과정과 팔달문의 건축형태 및 특징을 세 부분으로 나누어 일반인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파이낸셜 뉴스 2013.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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