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혜석학회(회장 서정자)는 2012년 12월 30일에 학술지 『나혜석연구』 창간호를 발행하였다.
학술지에는 김복순(명지대 교수), 윤범모(가천대 교수), 김경일(한국학중앙연구원 교수), 김형목(독립기념관 한국독립운동사연구소 선임연구위원), 우라카와 도쿠에(구마모토대 강사), 한동민(수원박물관 학예팀장)의 논문과 나혜석관련 자료발굴 소개가 실렸다.
- 목차-
• '조선적 특수'의 제 방법과 아나타 페미니즘의 신여성 계보 - 나혜석의 경우 / 김복순
• 나혜석 미술세계의 연구쟁점과 과제 / 윤범모
• 차이와 구별로서의 신여성 - 나혜석의 사례를 중심으로 / 김경일
• 역사학계에서 나혜석 연구 동향과 과제 / 김형목
• 나혜석의 사회의식과 담론의 방향성 / 우라카와 도쿠에
• 수원의 나주나씨와 나혜석의 부모 형제들 / 한동민
|나혜석관련 자료발굴 소개|
• 모모야마학원 사료실 야나기하라 기쓰베에 기증자료
• 딸 나열에게 보낸 한글 편지
• 『月刊每申』미공개 수필 <永遠히 이저주시오> - 해제·서정자, 한동민
• 나혜석학회 학칙
뉴욕 구겐하임미술관의 부관장 킴벌리 카나타니가 내한해 미술관교육의 철학과 운영 현황을 소개한다.
국립현대미술관(관장 정형민)이 오는 4월12일 오후 2시 서머셋 팰리스에서 진행하는 전문가 초청 워크숍을 통해서다.
이날 킴벌리 카나타니 부관장은 최근 진행한 주요 프로젝트 사례를 소개하고 새로운 미술관 교육의 역할을 논의할 예정이다.
선착순 100명이 참가할 수 있으며 신청은 이메일(matan13@korea.kr)로 하면 된다. 문의(02)2188-6051, 6070
- 경기일보 2013.03.29
광주문화재단 사무처장의 임기가 3년으로 결정됐다.
광주문화재단은 28일 오전 빛고을시민문화관 회의실에서 노성대 대표이사와 11명의 이사가 참석한 가운데 제11회 정기이사회를 개최하고 2012년 사업실적 및 결산을 승인·의결했다.
이사회는 또 그동안 임기조항과 정년조항이 없었던 사무처장에 대해 ‘임기는 3년으로 하고 연임할 수 있다’는 내용을 신설한 인사규정 일부개정규정안에 대해서도 심의·의결했다.
문화재단은 인사규정이 의결됨에 따라 최대한 빠른 시일내 공고를 내고 서류와 면접 등의 전형 절차를 거쳐 후임 사무처장을 뽑을 계획이다.
앞서 광주문화도시협의회 등 지역문화계는 신임 사무처장 선임의 공정성을 위해 공모 심사위원회를 구성할 것과 개방형 초청인사로 선임할 것, 지역 문화예술가를 대표하고 소통할 수 있는 문화 전문가가 사무처장을 맡아 재단 조직 전반을 재정비 할 것 등을 요구했다.
한편 재단 사무처장은 직원 채용 등의 문제로 물의를 빚은 전 사무처장이 사표를 제출, 공석 상태다.
- 광주일보 2013.03.29
한국미술사교육학회는 최근 정기총회를 열어 차기 19대 회장으로 양정무 한국예술종합학교 미술원 교수를 선출했다.
- 한겨레신문 2013.03.29
한국디자인진흥원이 한국디자인업계의 본격적인 해외진출 지원을 위해 중국에 첫 디자인거점을 설립했다.
한국디자인진흥원은 27일 중국 베이징 CDM(China Design Market)에서 디자인거점 ‘KIDP China’개소식을 갖고 ‘디자인과 창조경제, 한ㆍ중 협력의 새로운 장을 연다’는 주제로 베이징산업디자인센터(BIDC)와 공동으로 한ㆍ중 디자인 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디자인진흥원이 해외에 디자인거점을 설립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KIDP China’는 ▦중국 시장정보 수집, 제공 및 판로 개척 ▦중국 현지 진출 준비 및 교육 과정 지원 ▦한ㆍ중 디자인 비즈니스 매칭 서비스 ▦중국진출 디자인기업 인큐베이팅 ▦교류ㆍ협력 사업 추진을 위한 중국 네트워킹 강화 등의 역할을 맡게 된다. 이태용 디자인진흥원장은 “중국은 한국 디자인기업 제1의 해외 교류국”이라며 “특히 베이징은 디자인산업 발전기반이 풍부하고 타 지역에 비해 디자인기업 수가 많은 데다 다수의 디자인협력기관이 위치하고 있어 공동협력사업 추진과 중국 전역으로의 사업 확대가 용이할 것으로 보여 제1호 디자인거점 구축 지역으로 선정했다”고 말했다.
이날 포럼에는 조동성 서울대학교 교수, 김영준 삼성전자 전무, 천동량 베이징산업디자인센터(BIDC) 대표가 연사로 나와 글로벌 경기침체와 위기를 디자인을 통한 혁신으로 극복하고, 새로운 한ㆍ중 디자인 협력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 지난 20일부터 28일까지 진행된 한ㆍ중 디자인대학생 워크숍 결과물도 전시됐다.
디자인진흥원은 ‘KIDP China’를 통해 ‘K-디자인(DESIGN)’의 중국 내 확산과 비즈니스 강화를 꾀한다는 방침이다. 이 원장은 “KIDP China를 중국 내 K-DESIGN 확산의 전초기지이자 다른 지역 디자인거점 설립의 롤모델로 키워나갈 것”이라며 “디자인거점 설립 확대를 통해 앞으로 한국디자인의 해외진출을 더욱 본격화 해나갈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서울경제 2013.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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