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전통문화 육성을 목표로 전통문화예술 종사자들에게 올해 1억원을 지원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를 위해 시는 다음달 4∼22일 지원사업을 공모하고 10개 내외를 선정한다. 지원자격은 보존·계승할 가치가 있지만 명맥 유지가 어려운 시 소재 전통문화예술 단체나 개인이다. 무형문화재, 명장 등으로 지정돼 이미 지원을 받는 경우나 영리·이벤트성 행사는 제외된다.
지원 희망자는 홈페이지(www.sculture.seoul.go.kr)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시 역사문화재과(02-2171-2148)로 제출하면 된다.
-국민일보 2013.01.24
고궁 등 유명 문화재를 방문할 때 스마트폰의 다양한 기능을 활용해 더 흥미롭고 깊이 있는 정보를 얻을 수 있는 길이 열렸다.
KT와 문화재청은 서울 정동 덕수궁 방문자를 위해 관광안내서비스를 제공한다고 23일 밝혔다.
'내 손안의 덕수궁' 애플리케이션은 지도, 사진, 설명자료 등 1634개에 달하는 덕수궁 관련 자료를 증강현실(AR) 기술과 3차원(3D) 콘텐츠 등으로 구현했다. KT와 문화재청은 이를 위해 덕수궁과 정동의 130개 관심 문화재를 대상으로 콘텐츠를 제작했으며 서비스 제공에 필요한 통합관리플랫폼과 덕수궁 내 무선랜(Wi-Fi) 환경을 구축했다.
특히 덕수궁에 화재가 발생하기 전의 중화전, 지금은 없어진 돈덕전 등을 3D 이미지로 재현해 현존 건물과 함께 스마트폰으로 볼 수 있도록 했다. 이 밖에 정동 주변 숙박.음식.교통 등 관광정보도 제공한다.
-파이낸셜뉴스 2013.01.24
◆경영악화로 지난 2일 부도를 냈던 공간종합건축사사무소가 기업회생 절차를 밟게 됐다. 공간은 홈페이지에서 “지난 9일 법원에서 공간의 기업회생(법정관리) 절차 개시가 결정됐다”며 “정확한 채무현황은 제1금융권에서만 270억원으로, 제2금융권에서의 채무는 없다. ” 고 밝혔다.
-중앙일보2013.01.24
재단법인 예올은 김영명 이사를 2대 이사장으로 선임했다고 22일 밝혔다. 2002년 문화재청 산하 비영리법인으로 설립된 예올은 한국 전통 문화유산을 계승하고 보존하기 위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외국인들에게 한국 역사와 문화를 알리기 위해 영어강좌를 서울역사박물관에서 진행하고, 재단 회원을 대상으로 문화 답사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다. 김 이사장은 새누리당 정몽준 의원의 부인으로 2002년부터 예올 이사로 재직해 왔다.
-동아일보 2013.01.23
광주비엔날레재단은 신입 및 경력 직원 7명을 공개채용한다.
채용인원은 수익사업 및 마케팅 경력직 1명(재단 2급·계약직), 국제교류 경력직 1명(재단 3급·계약직), 전시 테크니션 경력직 1명(재단 4급·계약직), 언론홍보 경력직 1명(재단 5급)과 홍보 및 전시 담당 신입직원 3명(재단5급) 등이다.
국제교류 경력직 및 신입직원은 1차 서류전형과 2차 영어논술 및 회화, 3차 면접을 거쳐 선발되며, 수익사업 및 마케팅 경력직, 전시 테크니션 경력직의 경우 2차 시험에 해당하는 영어논술 및 회화 시험이 제외된다.
응시원서 접수 기간은 다음달 4∼5일까지 이틀간이다.
2차 시험은 오는 2월15일, 면접은 2월25일 실시되며 최종합격자는 2월28일 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한다. 문의 062-608-4212.
-광주일보 2013.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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