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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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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1.02]보신각서 담배피우면 과태료 1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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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보신각이나 경희궁, 숭정전 등 서울시내 지정문화재 내에서 담배를 피우다 적발되면 과태료 10만원이 부과된다.


서울시는 지난달 31일 관내 국가 및 시 지정 문화재(국가지정 4개소ㆍ시지정 94개소)를 금연구역으로 지정, 공고했다고 2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1월 26일 개정된 문화재보호법 시행령에 따른 것으로, 금연구역 내 흡연자에게는 과태료 10만원이 부과된다고 시는 설명했다. 


금연구역 대상은 ‘문화재보호법’(제14조)에 따라 관내 지정문화재 중 목조문화재, 문화재 보호구역에 설치된 목조건축물, 국보나 보물 등 동산문화재 보유시설, 명승지 등이다. 


문화재보호법상 ‘지정문화재’는 문화재청장이 지정하는 국가지정 문화재와 특별시장ㆍ광역시장 또는 도지사가 지정하는 시ㆍ도 지정 문화재가 있다. 국가지정 문화재는 현재 법으로 흡연구역으로 지정돼 있지만 시ㆍ도 지정 문화재는 지자체에 따라 다르다. 


이번에 금연구역이 되는 시 지정문화재에는 성공회 서울성당, 경희궁 숭정전, 옛 제일은행 본점, 승동교회, 동아일보사옥(종로구 세종로 139-5), 미국공사관, 세검정터, 잠실 뽕나무, 보신각터, 장충단비, 봉황각, 천도교중앙대교당, 뚝도수원지 제1정수장, 양천향교터, 조계사 대웅전, 기기국 번사창(조선 말 고종 때 무기고) 등이 포함됐다. 


시는 이달 29일까지 금연구역 지정에 대한 주민의견 수렴을 거친 뒤 이르면 다음달 고시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1차 고시 뒤 목조건축물에 대한 세부규정을 논의해 조례 개정 뒤 상반기 중 2차 고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헤럴드경제 2013.01.02



[2013.01.02]이종덕 광화문아트포럼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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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덕(77) 충무아트홀 사장이 최근 광화문아트포럼 제6대 회장에 선임됐다. 이 회장은 한국문화예술진흥원 상임이사, 예술의전당 사장, 세종문화회관 사장 등을 역임했고 현재 서울사이버대 석좌교수로 재직 중이다. 임기는 3년. 

 

- 서울신문 2013.01.02

 

[2013.01.02]제주시, 김만덕 기념관 6월 착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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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시대 나눔을 실천한 제주여성 김만덕(1739∼1812)을 기리는 기념관이 제주시 건입동 금산생태공원 인근에 건립된다.

제주도는 건입동 2914㎡에 지상 3층·면적 2808㎡ 규모의 김만덕 기념관을 지을 계획이라고 1일 밝혔다.

도는 부지 매입과 설계공모를 마무리한 뒤 6월부터 기념관 건립공사를 시작해 2014년 말까지 완공할 예정이다. 총사업비는 152억5000만원이다. 현재 제주시 사라봉공원 내 모충사에는 김만덕을 기리는 330㎡의 전시실이 있으나 전시품이 부족하고 공간도 비좁은 상태다.

기념관에는 김만덕의 영정·유품·기록물 등을 보여주는 전시관과 굶주림을 체험하는 기아체험관, 기부문화의 소중함을 배우는 나눔교육관, 나눔광장, 야외공연장 등이 들어선다. 기념관 부지에 김만덕 동상도 세워진다. 도는 기념관 인근 건입동사무소 동쪽 일대 객주터 4000여㎡를 매입, 여관·주막 등 당시의 건물과 거리를 재현하는 체험장도 조성할 방침이다.

-국민일보 2013.01.02

[2012.12.31]우리나라 근현대미술 전시 흐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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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창전동 김달진미술자료박물관은 우리나라 미술 전시의 흐름을 살펴보는 ‘한국 근현대미술 전시자료의 변천’을 내년 3월 30일까지 연다. 도록, 포스터, 입장권, 초청장, 방명록과 ‘조선박람회’ ‘이왕가미술관’ ‘조선총독부박물관’ 등 전시 공간 자료 150여점을 선보인다. 해방 이후 1960년대까지 작가들의 개인전 및 ‘대한민국미술전람회’ 공모전 자료도 만날 수 있다. 1948년 ‘이인성 양화전’, 1955년 ‘이중섭 작품전’(사진) 등 전시소개 팸플릿도 나온다(02-730-6216).

-국민일보 2012.12.31

[2012.12.31] 아시아나, 터키박물관 한국어해설 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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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항공은 28일(현지 시간) 터키 이스탄불의 성 소피아 박물관에서 자사가 후원하는 한국어 해설 서비스 개시 기념행사를 열었다고 30일 밝혔다. 1985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성 소피아 박물관에는 연간 약 325만 명이 방문한다. 한국어는 영어 독일어 프랑스어에 이어 이 박물관의 공식 해설언어로 채택됐다. 아시아나항공은 인천∼이스탄불 노선을 주3회 운항하고 있다.

-동아일보 2012.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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