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첫 서양화가 춘곡 고희동(1886∼1965)의 거처가 개방된다. 내셔널트러스트 문화유산기금과 서울 종로구는 24일부터 등록문화재 제84호 ‘원서동 고희동 가옥’의 일부와 가옥 내에 재현된 화실, 자료실을 관람객에게 개방한다고 21일 밝혔다.
- 국민일보 2012.11.22
경기창작센터는 ‘2013년 4기 레지던시 스튜디오 입주작가‘를 공개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창작레지던시와 연구레지던시 두개 부문이다.
창작레지던시는 회화ㆍ조각ㆍ영화ㆍ뉴미디어ㆍ건축ㆍ디자인 사진 등 시각예술 부문과 댄스ㆍ음악ㆍ퍼포먼스 등 공연예술 부문, 문학부문 등이다.
연구레지던시는 큐레이터, 평론가, 타 분야 연구자를 각각 모집한다.
입주 희망자는 오는 12월14일까지 입주신청서 및 관련 자료를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창작센터는 총 3차례에 걸쳐 심사를 진행, 공개 최종 프레젠테이션을 통해 30여명의 합격자를 선발할 예정이다. 선정 작가에게는 개별 스튜디오와 레시던시 프로그램, 국제교류의 기회 등을 제공하고, 해외거주자에 한해 왕복항공료도 지원한다. 문의(032)890-4823/4825
-경기일보 2012.11.22
김봉룡(작고·칠공예 중요무형문화재 제10호)선생의 가족들은 21일 강원도 원주역사박물관에서 열린 '일사 김봉룡 특별전' 개막식에서 선생의 유품 2180점을 원주시에 기증했다.
- 한겨레신문 2012.11.21
경남문화재단(전정효 대표이사)은 오는 23일 보조금 지원사업의 신속한 정보와 지원신청 업무의 일사천리 온라인 환경제공을 위한 국가문화예술지원시스템 사용자 매뉴얼 설명회를 개최한다.
국가문화예술지원시스템이란 지역협력형 사업의 확대로 인해 각 지역재단의 지원업무가 증가함에 따라 기존 수동형 지원업무 처리방식의 한계가 노출되어 지원행정 업무의 전국 표준화를 위한 것이다.
이를 통해 예술가 및 예술단체에 대한 서비스의 질 향상과 문화예술위원회와 전국 시·도 간의 정보공유, 각종평가, 통계자료 작성 등 행정업무 간소화를 위해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관리하는 문화예술 보조금 전산지원시스템이다.
2012년 현재 전국 문화재단 등 11개 문화예술지원기관에서 도입해 시행하고 있다.
경남문화재단은 지난 8월 업무협약을 체결하였으며, 2013년도 문예지원사업 지원신청부터 국가문화예술지원시스템을 통해 온라인으로 사업을 운영한다.
한편 지역협력형 사업은 2013년부터 무대공연육성지원과 기초문예육성지원이 통합돼 운영되는 지역문화예술육성지원사업, 공연장상주단체육성지원사업, 레지던스프로그램지원사업, 지역문화예술기획지원사업 등이다.
-경남일보 2012.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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